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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검사장이 2024년 12월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대법원이 ‘고발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검사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24일 확정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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