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오늘 문 전 대통령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하고,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전 의원도 뇌물공여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문 전 대통령 딸인 문다혜 씨와 사위였던 서 모 씨는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이 이 전 의원이 실소유한 태국 소재 항공사인 타이이스타젯에 서 씨를 채용하게 한 뒤, 2018년 8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서 씨에 대한 급여와 주거비 명목으로 2억 1천7백만 원을 받아 챙겼다고 보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47 [속보]‘공직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 무효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46 한덕수 등장부터 “사퇴하라!” 고성…국회의장 한마디에 아수라장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45 국내 청소년도 ‘위고비’ 맞을 수 있다…12세 이상 투여허가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44 우원식, 한 대행 면전서 “할 일, 말 일 구분하라”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43 [속보]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335억원 ‘흑자전환’… 관세 우려에 ‘선주문’ 효과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42 “매일 투자금 2% 수당 준다”···1408명에게 328억원 가로챈 일당 18명 송치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41 관세·정국불안에 주저앉은 한국경제… “年 1% 성장도 턱걸이”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40 [속보]아내 살해한 미국 변호사, 대법서 징역 25년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39 홍준표 “입장 바뀌었다… 韓대행과 단일화 협상 가능”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38 이재명 45%·한동훈 21%·이준석 8%···가상 3자 대결[NBS]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37 달라진 홍준표 "반명 빅텐트, 한덕수뿐 아니라 이준석도 함께 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36 김혜경, 종교계와 잇단 만남…이재명 물밑 지원 재개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35 "너도 여기 눕자"고 챙기던 강일출 할머니, 간호사는 눈물을 쏟았다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34 이재명 41% 홍준표·김문수 10%…정권교체 50% 재창출39% [NBS]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33 황교안, 나경원 떨어졌다고 “국힘 경선도 부정선거”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32 SKT 해킹사태 진짜 문제는 ‘유심 복제’…막으려면 ‘이것’부터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31 '서해구조물' 갈등 속 만난 한중…분과위서 상세 논의 계속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30 '아내 살해' 유명 로펌 미국 변호사 징역 25년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29 “똘똘한 한 채 빼고 인기 시들” 아파트 청약 마감률 3년 연속 하락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28 한중, ‘서해 PMZ 무단 구조물’ 논의…분과위 설치 합의 new 랭크뉴스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