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가 출마하면, 자신이 후보가 되더라도 단일화 협상의 길을 열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페이스북에 "한 대행께서 권한대행을 사퇴하고 출마하신다면, 제가 후보가 되더라도 '반이재명 빅텐트' 단일화 협상의 길은 열어놓겠다"며 "중범죄자가 우리나라를 통치하는 불상사를 막는 길이 그거라면 무엇이라도 하고, 그게 나라를 위한 마지막 소명이라면 흔쾌히 받아들인다"고 했습니다.

홍 후보가 한 총리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단일화에 응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건 처음으로, 앞서 홍 후보는 오전에 "한 총리가 출마하든 안 하든 고려대상 자체가 아니고, 당 경선은 이미 끝났다"고 일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05 대법, ‘코로나 집합금지 위반’ 김문수에 벌금 250만원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04 [단독] 우원식 비판 뒤늦게 전해 들은 한덕수 "하시라고 그래"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03 한국, 中 서해 구조물에 "깊은 우려"…중국 "영유권과 무관"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02 [인터뷰] “1분마다 혈당 측정…뭘 먹고 올랐는지 알고 대처해야"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01 검찰, 문재인 前 대통령 ‘뇌물 혐의’로 기소 new 랭크뉴스 2025.04.24
48100 "내 여친과 연락하지 마"... 부산 고교생 집단폭행으로 경찰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4.24
48099 ‘가톨릭의 아이돌’을 넘어 시대의 어른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것 [이슈전파사] new 랭크뉴스 2025.04.24
48098 46년 만에 ‘대행 시정연설’…한덕수 “추경안 조속 심의·의결 부탁” new 랭크뉴스 2025.04.24
48097 [속보] 한중, 서해 구조물 논의할 ‘해양질서 분과위’ 설치 합의 new 랭크뉴스 2025.04.24
48096 ‘살 날 긴데…’ 돈 안 쓰는 50~60대 소비하락 주도 new 랭크뉴스 2025.04.24
48095 [속보]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무효…선거법 위반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4.24
48094 검찰, '사위 특혜 채용' 문재인 전 대통령 기소 new 랭크뉴스 2025.04.24
48093 이재명 41%…홍준표·김문수 10%, 한동훈 8%, 안철수 3%[NBS] new 랭크뉴스 2025.04.24
48092 '김문수 캠프' 총괄 장동혁 "한덕수와 단일화 최종 주인공은 김문수" [대선 캠프 브레인 인터뷰] new 랭크뉴스 2025.04.24
48091 韓출마설에…한 “생각 완전히 같아” vs 안 “강 건너지 마시라” new 랭크뉴스 2025.04.24
48090 [속보] 한국, '中 서해 구조물' "깊은 우려"…중국 "영유권과 무관" new 랭크뉴스 2025.04.24
48089 “간병인 일당 반토막” 간병보험 특약 줄어든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4.24
48088 한덕수 국회 시정연설 “국익 최우선, 한-미 윈윈 합의 총력” new 랭크뉴스 2025.04.24
48087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 new 랭크뉴스 2025.04.24
48086 판사도 꾸짖은 '공포의 방과후 강사'…초등생 8명에 한 짓 new 랭크뉴스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