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과 경전철 에버라인이 지나는 경기 용인시 기흥역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25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용인 기흥역 근처 사는 XX들 필독”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기흥역 어딘가에 폭탄 숨겨놨다”며 “불꽃놀이 폭죽 개조해서 만들었고 일주일 뒤인 30일 오후 6시 터지게 세팅해놨다”고 적혀 있다.

전북경찰청은 이날 오전 한 네티즌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용인동부경찰서에 공조 요청을 했다.

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하는 한편, 기흥역에 인력을 투입해 수색을 진행하며 실제 설치된 위험물이 있는지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90 허은아 개혁신당 탈당 후 대선 출마 "가짜 개혁 이준석 이길 것" 랭크뉴스 2025.04.23
47689 '혹시 나도 해킹?' 답답한 SKT 가입자들…'유심보호서비스' 가입 권장 랭크뉴스 2025.04.23
47688 교황청 장관 유흥식 “프란치스코, 한국 진심으로 사랑하셨다” 랭크뉴스 2025.04.23
47687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로비 실체 없어…비밀번호 기억 못 해” 랭크뉴스 2025.04.23
47686 카슈미르테러 희생자 대부분 남성관광객…"경전 못외우자 총격" 랭크뉴스 2025.04.23
47685 이재명, 정규재 만나 “윤석열 인간으로 안 보고 자연물로 봐” 랭크뉴스 2025.04.23
47684 흉기 들고 경찰과 대치하던 살인범, 특공대가 7초 만에 제압 랭크뉴스 2025.04.23
47683 처음 본 10대 추행한 70대 퇴직 경찰관, 항소심도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5.04.23
» »»»»» “기흥역에 폭탄, 30일 오후 6시 터진다”…경찰, 작성자 추적 중 랭크뉴스 2025.04.23
47681 정청래, 대법원 이재명 심리 속행에 “역천자는 망한다” 랭크뉴스 2025.04.23
47680 동네마트 살해범, 경찰 오자 태연히 "기다려, 담배 한대 피울 게" 랭크뉴스 2025.04.23
47679 검찰, '尹부부 공천개입 의혹' 전 포항시장 예비후보 조사 랭크뉴스 2025.04.23
47678 국힘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양성'…아들은 구속 심사 랭크뉴스 2025.04.23
47677 국힘 “대법, 이재명 유·무죄 명확히 밝혀야···대통령 되면 재판 멈추는지도” 랭크뉴스 2025.04.23
47676 한밤 56명 죽이고 수류탄 자폭한 우순경…경남청장 43년만에 사과 랭크뉴스 2025.04.23
47675 “현재 우크라 점령지만 인정하면 종전”…푸틴, 트럼프에 제안 랭크뉴스 2025.04.23
47674 '명태균 의혹' 김건희 여사, 변호인 선임... 검찰 소환 일정 조율 랭크뉴스 2025.04.23
47673 [속보]11년 만에 ‘2월 출생 증가’…혼인도 11개월째 늘어 랭크뉴스 2025.04.23
47672 李캠프 "원전비중 유지하되 사회적 합의로 줄여가는게 큰 방향" 랭크뉴스 2025.04.23
47671 후배가 나보다 더 받는다고?… 롯데가 도입한다는 ‘직무급제’가 뭐길래 랭크뉴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