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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탄핵 정국' 날 선 공방 예고

국민의힘은 20일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가나다 순) 대선 경선 후보 4명을 대상으로 2차 조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부터), 나경원 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 전 대표/뉴스1

2차 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후보들은 ‘MBTI 기반’ 자기소개를 하고 조별 주제인 ‘사회통합’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또 밸런스 게임 등 코너를 통해 후보 적합성도 심사받게 된다.

아울러 비상계엄 및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의 책임 소재 등을 두고 첨예한 의견대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윤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한 후보와, 탄핵에 반대했던 나·이·홍 후보의 대결 구도가 예상된다.

앞서 전날 열린 1차 토론회에서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후보가 청년 미래와 외교·안보, 민생·경제·복지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오는 21∼22일에는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가리기 위한 ’100% 국민여론조사’가 실시된다. 오는 23일에는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상대로 한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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