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계엄·탄핵 정국' 날 선 공방 예고

국민의힘은 20일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가나다 순) 대선 경선 후보 4명을 대상으로 2차 조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부터), 나경원 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 전 대표/뉴스1

2차 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후보들은 ‘MBTI 기반’ 자기소개를 하고 조별 주제인 ‘사회통합’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또 밸런스 게임 등 코너를 통해 후보 적합성도 심사받게 된다.

아울러 비상계엄 및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의 책임 소재 등을 두고 첨예한 의견대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윤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한 후보와, 탄핵에 반대했던 나·이·홍 후보의 대결 구도가 예상된다.

앞서 전날 열린 1차 토론회에서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후보가 청년 미래와 외교·안보, 민생·경제·복지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오는 21∼22일에는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가리기 위한 ’100% 국민여론조사’가 실시된다. 오는 23일에는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상대로 한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227 전광훈 대선 출마에 “박수갈채”…박지원이 기뻐한 이유 랭크뉴스 2025.04.20
46226 “손해볼 것 없다”…너도나도 대선판 뛰어든 단체장들 랭크뉴스 2025.04.20
46225 안철수, 김문수·나경원·홍준표에 "전광훈당 가서 경선하라" 랭크뉴스 2025.04.20
46224 검찰, '김여사 공천개입 의혹' 김상민 전 검사 조사 랭크뉴스 2025.04.20
46223 “지금이라도 金 살까” 트럼프 관세 전쟁에 금 거래대금 4.4배 랭크뉴스 2025.04.20
46222 친구에게 돌 던진 초등생…법원 "학생·부모 2천200만원 배상" 랭크뉴스 2025.04.20
» »»»»» 국민의힘, 두 번째 경선 토론회...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랭크뉴스 2025.04.20
46220 "샤넬 아니었네?"...제니·장원영·카리나가 사랑한 '중국 브랜드' 랭크뉴스 2025.04.20
46219 안철수 “나경원·김문수·홍준표, 전광훈당으로 가라” 랭크뉴스 2025.04.20
46218 "복권 2580만장 사서 823억 1등"…美로또 '당첨확률 구멍' 있었다 [세계한잔] 랭크뉴스 2025.04.20
46217 이달 들어 18배 오른 이재명 테마주, 하루아침에 급락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4.20
46216 ‘곡우’ 봄비 그친 뒤…낮 최고 27도 이른 더위 랭크뉴스 2025.04.20
46215 '오마카세' 대신 '애슐리'가요...잘파세대도 달라졌다 랭크뉴스 2025.04.20
46214 안철수, 나경원·김문수·홍준표 겨냥 “전광훈과 아직도 함께하냐” 랭크뉴스 2025.04.20
46213 식당 열려거든 ‘쉬운 일’만 찾지 마세요, 모방당하기도 쉽습니다 랭크뉴스 2025.04.20
46212 이재명 부활절 메시지 “제대로 쓰임 받는 참된 일꾼 될 것” 랭크뉴스 2025.04.20
46211 제네시스 최초 '오픈카' 양산 초읽기…"기술적 문제 없어" 랭크뉴스 2025.04.20
46210 검찰 개혁이 바로 내란 종식이다 랭크뉴스 2025.04.20
46209 검찰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김상민 전 부장검사 조사 랭크뉴스 2025.04.20
46208 “백종원과 이상한 소문이 많아서”…'연돈' 사장 직접 입열었다 랭크뉴스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