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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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후폭풍으로 뉴욕증시가 한 주간 역사적인 '롤러코스터 장세'를 펼친 끝에 11일(현지시간) 강세로 주간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9.05포인트(1.56%) 오른 40,212.7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5.31포인트(1.81%) 오른 5,363.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37.14포인트(2.06%) 오른 16,724.46에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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