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상임선대위원장에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공동선대위원장 함익병 등 4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선거를 총 책이질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발족한다.

개혁신당은 11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선대위 출범식 겸 워크숍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연합뉴스

상임선대위원장은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이 맡는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함익병 전 선거기획단장을 비롯해 이기인·전성균 최고위원, 이주영 정책위의장까지 총 4명이 선임됐다.

주요 실무진으로는 종합상황실장에 김철근, 비서실장 구혁모, 공보단장에 이동훈을 각각 전진 배치했다.

이 밖에도 대외협력특보단장 김범준, 정무특보단장 김두수, 총무본부장 이재웅, 조직본부장 이경선, 공명선거본부장 김정철 등이 각각 이 후보를 돕게 된다.

천 상임선대위원장은 “아직까지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 손절하지 못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를 잡아내지 못할 것 같다”면서 “이번에는 정치 세력을 완전히 교체하고 정치의 세대를 한 번 확 교체해야 한다. 이준석 후보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탄핵 대선이라는 큰 판이 창당 1년 만에 왔다”면서 “지금 상황에서 우리 목표는 무조건 당선이다. 이 기회를 잘 지켜내고, 발전시키는 게 우리 승부처”라고 강조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91 한동훈 최측근이던 장동혁, ‘반탄’ 김문수 캠프 총괄사령관으로 랭크뉴스 2025.04.18
45490 “음료수 줄게 따라올래?”… 서울 강남 초등학교서 학생 유괴 시도 랭크뉴스 2025.04.18
45489 ‘찔끔추경’, 얼어붙은 소비심리 되살릴 수 있나···“취약계층 직접 지원 늘려야” 랭크뉴스 2025.04.18
45488 강남 초교들서 '유괴미수' 의심신고…학부모 불안에 "전화 빗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18
45487 영주시, 숨진 6급 팀장 '직장내 괴롭힘 피해' 조직적 은폐 의혹 랭크뉴스 2025.04.18
45486 정부, 12.2조 원 규모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5.04.18
45485 [속보] 경찰, 문형배 대행 퇴임 맞춰 전담경호 해제 랭크뉴스 2025.04.18
45484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씨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벅찬 삶, 행복하다" 랭크뉴스 2025.04.18
45483 "그걸‥ 비비기까지 했어요?" 대반전 판결에 쓰러진 엄마 랭크뉴스 2025.04.18
45482 "이재명 38%로 최고치…홍준표·한덕수·김문수 각각 7%"[한국갤럽](종합) 랭크뉴스 2025.04.18
45481 '윤 어게인' 신당 창당 돌연 보류…"尹이 만류했다"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18
45480 [속보]정부, 12조 규모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5.04.18
45479 박정훈 대령 측 "2심에서 외압 근원 윤석열 증인 신청할 것" 랭크뉴스 2025.04.18
45478 "강남역에 누가 살고 있다" 출동하니... '7개월 실종' 중증 지적장애인 랭크뉴스 2025.04.18
45477 문형배, 퇴임사에서 '대인논증' 언급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4.18
45476 "尹 자진 탈당하라!" 급정색‥상처만 남긴 '3년 전 철수' 랭크뉴스 2025.04.18
45475 김동연 측, 여론조사 공정성 논란에 “심각한 범죄···진상 밝혀야” 랭크뉴스 2025.04.18
45474 이재명 캠프 좌장 윤호중 "어대명? 최대치는 55대 45, 마지막은 박빙" [대선 캠프 브레인 인터뷰] 랭크뉴스 2025.04.18
45473 법원, 尹 다음 주 재판도 지하출입 허용‥차량통제·검색강화 랭크뉴스 2025.04.18
45472 '尹 신당' 꿈틀하자 국힘 내부 비판론…'탈당' 요구도 고개 랭크뉴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