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상임선대위원장에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공동선대위원장 함익병 등 4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선거를 총 책이질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를 발족한다.

개혁신당은 11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선대위 출범식 겸 워크숍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연합뉴스

상임선대위원장은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이 맡는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함익병 전 선거기획단장을 비롯해 이기인·전성균 최고위원, 이주영 정책위의장까지 총 4명이 선임됐다.

주요 실무진으로는 종합상황실장에 김철근, 비서실장 구혁모, 공보단장에 이동훈을 각각 전진 배치했다.

이 밖에도 대외협력특보단장 김범준, 정무특보단장 김두수, 총무본부장 이재웅, 조직본부장 이경선, 공명선거본부장 김정철 등이 각각 이 후보를 돕게 된다.

천 상임선대위원장은 “아직까지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 손절하지 못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를 잡아내지 못할 것 같다”면서 “이번에는 정치 세력을 완전히 교체하고 정치의 세대를 한 번 확 교체해야 한다. 이준석 후보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탄핵 대선이라는 큰 판이 창당 1년 만에 왔다”면서 “지금 상황에서 우리 목표는 무조건 당선이다. 이 기회를 잘 지켜내고, 발전시키는 게 우리 승부처”라고 강조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34 美145% vs 中125%… 관세 치킨게임 격화 랭크뉴스 2025.04.11
» »»»»» 이준석, 선대위 발족… “목표는 당선, 큰 기회 잡아야” 랭크뉴스 2025.04.11
47132 17세 치어리더, 돌연 "숨 못 쉬겠어"…원인은 3년간 몰래한 이 짓 랭크뉴스 2025.04.11
47131 사과 없이 주먹 불끈 쥔 尹의 퇴거…국힘도 "그럴 때 아니다" 랭크뉴스 2025.04.11
47130 샤넬백보다 잘나가는 ‘XX계의 샤넬’, 불황에도 선방하는 비결은?[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5.04.11
47129 李 “성장 패러다임 전환 주도” 랭크뉴스 2025.04.11
47128 이재명 37% 독주… ‘지지 후보 없음’ 첫 추월 랭크뉴스 2025.04.11
47127 [속보] ‘광명 신안산선 붕괴 공사장’ 주민 대피령…실종·고립 2명 수색 중 랭크뉴스 2025.04.11
47126 이재명 측 “후보가 김혜경 여사에게 욕하는 딥페이크 영상 유포 우려” 랭크뉴스 2025.04.11
47125 큰절하며 대구시장 사퇴…홍준표, 대선으로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1
47124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로 2명 구조중…인근 주민 대피령 랭크뉴스 2025.04.11
47123 [르포] 尹, 창 내리고 손 흔들며 서초동 사저 도착…지지자들 눈물바람 랭크뉴스 2025.04.11
47122 한글로 "잊지말라, 中 반격 덕분"…美관세 유예 생색낸 中대사 랭크뉴스 2025.04.11
47121 명태균 “윤석열 얘기 도리 아냐”…‘오세훈·홍준표 수사’ 즉답 피해 랭크뉴스 2025.04.11
47120 소방 "광명 붕괴사고 고립 근로자 목소리 들려…구조작업 중" 랭크뉴스 2025.04.11
47119 美 상호관세 유예로 시간 번 삼성 스마트폰... “‘엣지·폴더블폰’ 출시 전 공급망 조정은 한계" 랭크뉴스 2025.04.11
47118 농업진흥구역서 수입콩으로 된장 만든 백종원…경찰 “내사 착수” 랭크뉴스 2025.04.11
47117 파면된 尹 관저 떠나면서도 반성 없었다... 대통령실 직원 200명이 배웅 랭크뉴스 2025.04.11
47116 [속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인근 주민 대피령…실종·고립 2명 아직 수색 중 랭크뉴스 2025.04.11
47115 윤 전 대통령, 파면 일주일 만에 관저 퇴거…“자유와 번영 위해 힘써달라” 랭크뉴스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