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0일 교실에서 교사를 폭행하는 고3 학생 모습. 연합뉴스
서울 목동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쯤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교사의 얼굴을 때렸다.

이 학생은 수업 중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다 이를 지적하는 교사와 실랑이를 벌였다. 그 과정에서 교사를 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연합뉴스에 "담당 지원청에 유선 보고된 상태"라며 "사건 개요를 요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학교 측은 "선생님들이 퇴근했으니 내일 연락해달라"고 전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87 고3이 수업중 휴대폰게임 지적에 교사 폭행…분리조치·조사돌입(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10
46686 선관위 찾아가며 "적진에 침투"‥김민전이 데려간 부정선거론자들 랭크뉴스 2025.04.10
46685 "한덕수 출마 연판장" 거세진 대망론‥"내란대행 용기 없을 것" 랭크뉴스 2025.04.10
46684 출마 김문수 “친북·반미 세력에 맞서야”...선대본부장엔 김재원 랭크뉴스 2025.04.10
46683 만취 승객만 태운 택시기사…'가짜 토' 뿌리고 1.5억 뜯었다 랭크뉴스 2025.04.10
46682 [단독] "尹 지하로 가게 해달라"‥법원 판단은? 랭크뉴스 2025.04.10
46681 전한길 불러 '파이팅'‥'윤심' 정치 노골화 랭크뉴스 2025.04.10
46680 올해 칸영화제 초청작에 韓영화 ‘0′…12년만의 굴욕 랭크뉴스 2025.04.10
46679 “판사가 개소리 징징” ‘서부지법 난동’ 변호인들, 유튜브서 ‘막말’ 랭크뉴스 2025.04.10
46678 125% 대 84% 관세전쟁···중국 “할리우드 영화 수입 줄인다” 랭크뉴스 2025.04.10
46677 법제처도 입법조사처도 "한덕수 기습 지명은 위헌" 랭크뉴스 2025.04.10
46676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만 명 넘었다…10·20대 ‘딥페이크’ 급증 랭크뉴스 2025.04.10
46675 만취 승객들에 가짜토사물 뿌리고 1억5천만원 뜯은 택시기사 랭크뉴스 2025.04.10
46674 잼버리 화장실 공사 중인데…"설치 완료" 허위보고한 여가부 랭크뉴스 2025.04.10
46673 코스닥 상승 종목 역대 최다 기록 썼지만… 60%가 美 관세 발표 前 주가 밑돌아 랭크뉴스 2025.04.10
46672 EU “美 철강관세 보복 90일간 보류…협상 불만족시 발효" 랭크뉴스 2025.04.10
46671 박성재 법무 직무복귀…"검찰, 좌고우면 말고 공정·신속수사"(종합) 랭크뉴스 2025.04.10
46670 "이완규 막아달라" 가처분‥마은혁 주심 맡는다 랭크뉴스 2025.04.10
46669 국힘, 한덕수 대선 차출론 급부상…한 대행도 ‘저울질’ 랭크뉴스 2025.04.10
46668 피의자 호송 중 성추행…"경찰 이래도 되나" 묻자 "안 되지" 랭크뉴스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