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입법조사처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위헌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라고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보고했습니다.

입법조사처는 우 의장에게 제출한 보고서에서 "헌법학계와 전문가 등을 상대로 유권해석을 두루 실시한 결과 압도적인 다수로부터 한 총리의 후보자 지명은 권한을 넘어선 위헌, 위법행위라는 의견을 받았다"고 적었습니다.

우 의장은 입법조사처 보고서를 근거로, 한 총리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권한쟁의심판 청구와 효력정지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87 인사청문회 나선 NASA 국장 지명자, 머스크 입김 손사래쳤지만… 랭크뉴스 2025.04.10
46486 "中 갈 때마다 너무 두렵다"…日배드민턴 여신의 호소,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10
46485 국민의힘, 100% 민심으로 4인 선정… 2인 압축땐 ‘민심 반 당심 반’ 랭크뉴스 2025.04.10
46484 "막판 기각서 인용으로 뒤집혀" 尹, 헌재 결정에 배신감 토로 랭크뉴스 2025.04.10
46483 국민의힘, 경선서 미디어데이·후보자 끝장 토론 개최… “월드컵 조 추첨 하듯” 랭크뉴스 2025.04.10
46482 "관저서 약주도 안 마시고" "헌재‥배신‥" 전해진 尹의 근황 랭크뉴스 2025.04.10
46481 윤 전 대통령, 이르면 내일 관저 퇴거…“주말 넘기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5.04.10
46480 잠시 뒤 박성재 탄핵심판 선고‥이 시각 헌재 랭크뉴스 2025.04.10
46479 [속보] 헌재,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위헌 심리 착수 랭크뉴스 2025.04.10
46478 치악산 부근 5차례 연쇄방화…30대 여성 구속 랭크뉴스 2025.04.10
46477 5% 반등으로 돌아온 삼성전자,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5.04.10
» »»»»» 국회 입법조사처 "'한덕수 재판관 지명은 위헌' 의견 압도적" 랭크뉴스 2025.04.10
46475 김문수·홍준표·한동훈·유정복 ‘한 지붕’ 아래… 대하빌딩에 캠프 차려 랭크뉴스 2025.04.10
46474 韓 대행 “앞으로 90일간 협상으로 관세 부담서 벗어나야” 랭크뉴스 2025.04.10
46473 ‘관세 유예’ 호재 주가 급등…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랭크뉴스 2025.04.10
46472 이재명 32%·김문수 12%···‘국힘이 윤 지지해야’ 중도 7%만 동의[NBS] 랭크뉴스 2025.04.10
46471 ‘관세 유예’ 주가 급등…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랭크뉴스 2025.04.10
46470 ‘사람에 충성 안한다’더니···윤석열 “대통령 되면 사람 쓸 때 충성심 봐라” 랭크뉴스 2025.04.10
46469 한발 물러선 트럼프, 중국만 때린다…125% 관세폭탄 안긴 이유 랭크뉴스 2025.04.10
46468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매수 사이드카 발동‥코스닥150선물 6% 급등 랭크뉴스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