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외전]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에 대한 위헌 확인 헌법소원을 접수했습니다.

김정환 헌법 전문 변호사는 오늘 "한 대행의 대통령 몫 재판관 지명으로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 받았다"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김 변호사는 "'모든 국민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법관에 의하여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는헌법 27조 1항의 국민 기본권이 침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 변호사는 "헌법소원에 대한 판단 전까지 한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과 인사청문회 등 사전 절차를 정지해달라"는 효력정지 가처분도 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62 ‘전투기 촬영’ 10대 중국인들, 공항도 수천 장 찍었다… 2~3차례 입국 랭크뉴스 2025.04.09
46161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판결 랭크뉴스 2025.04.09
46160 이완규, 윤석열 파면 전 ‘낙점’ 의혹…인사검증 하루도 안 걸려 랭크뉴스 2025.04.09
46159 “재판을 언제까지 끕니까!” 법원에 분노한 해병대 전우회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09
46158 “줄 선 나라 많아서 힘들어” 트럼프만 신났나…숨 막히는 관세 눈치 싸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09
46157 “3년 소설 같았다” 대표직 사퇴 이재명…10일 대선 출마선언 랭크뉴스 2025.04.09
46156 민주, ‘이완규 저지’ 총력···‘권한대행 재판관 지명 금지법’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5.04.09
46155 빅4·고려대 의대 학생대표 "투쟁 지속"…서울대는 수업 참여 랭크뉴스 2025.04.09
46154 이완규 “헌법재판관 돼 헌법 질서 구현에 일조하고 싶다” 랭크뉴스 2025.04.09
46153 ‘180cm 거대견’ 해피·조이, 윤 대통령 파면 이후 거취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09
46152 美 “우리가 갈취할 차례”… 상호관세 발효 랭크뉴스 2025.04.09
46151 ‘한덕수 지명’ 함상훈 판사, ‘요금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판결 전력 랭크뉴스 2025.04.09
46150 치솟는 환율 “1500원도 가시권”…금융위기 뒤 16년 만에 최고 랭크뉴스 2025.04.09
46149 "밤에 밥 먹지 마세요"…야간 근무자도 낮에만 먹었더니 '이것' 확 낮아졌다 랭크뉴스 2025.04.09
46148 "손실 나도 원금 지급"…예금보다 수익률 높은 이 상품 나온다 랭크뉴스 2025.04.09
46147 美 국채 발작에 자금시장 대혼란…"환율 1500원도 각오해야" 랭크뉴스 2025.04.09
» »»»»» 헌법재판소 "'이완규·함상훈 지명' 헌법소원·효력정지 가처분 접수" 랭크뉴스 2025.04.09
46145 "진짜 눈물나고 속상해"…착불로 70만 원 내고 받은 구호품, 알고 보니 '쓰레기' 랭크뉴스 2025.04.09
46144 휴가 내고 대선 출마하는 오세훈 “시장직 유지가 시민에 대한 도리” 랭크뉴스 2025.04.09
46143 "구속해야" 언성 높인 민주…이완규는 몸 낮추며 "잘 할 수 있다" 랭크뉴스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