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각) 중국을 제외한 나라에 적용한 상호 관세 조치를 90일간 유예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속보가 전해졌으나, 백악관이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케빈 헤셋 경제위원장을 인용한 ‘관세 90일 유예 소식’은 가짜뉴스라고 말했다고 미국 시엔비시(CNBC) 뉴스가 전했다. 앞서 시엔비시는 속보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나라에 대한 관세를 90일 동안 유예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나오면서 이날 마이너스 3%대로 출발한 미국 뉴욕 증시의 에스엔피(S&P)500 지수가 플러스 0.04%로 전환했다가 다시 마이너스 2%로 떨어지는 등 급변하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0734 中, 딥시크 앞세워 美 AI 맹추격…1년 만에 격차 9.3→1.7% 랭크뉴스 2025.04.08
40733 ‘T의 공포’ 아시아 증시 휩쓸다 랭크뉴스 2025.04.08
40732 트럼프, 시총 1경 날려먹고 골프 ‘굿 샷’…60만명 폭발한 다음날 랭크뉴스 2025.04.08
40731 경찰, 신생아 학대 혐의 간호사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08
40730 이중주차 차 빼달라고 했을 뿐인데…“왜요? 진짜 짜증 나” 랭크뉴스 2025.04.08
40729 “개헌 수괴” “개헌성 위염 유발”… 문자 폭탄에 시달리는 우원식 랭크뉴스 2025.04.08
40728 트럼프·이시바 전화로 관세 협의…"관세 제외 요청 계속" 랭크뉴스 2025.04.08
40727 "이재명 앞질렀다"…여야 모두 떨게 만드는 '지지율 1위'의 정체는 랭크뉴스 2025.04.08
» »»»»» “트럼프, 관세 90일 중단 검토는 가짜뉴스”…미 증시 요동 랭크뉴스 2025.04.08
40725 이시바, 트럼프와 ‘관세 통화’…최대 대미 투자국 강조했다 랭크뉴스 2025.04.08
40724 "백종원 만나게 해줄게"…더본코리아, 女지원자 술자리 면접 랭크뉴스 2025.04.08
40723 귀갓길 쓰러진 50대 목수, 6명에게 새 삶 주고 하늘로 랭크뉴스 2025.04.08
40722 故장제원 아들 노엘 "우울하고 비통한 시간…더 치열하게 살겠다" 랭크뉴스 2025.04.08
40721 트럼프, 각서 통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차단 결정 재검토" 랭크뉴스 2025.04.08
40720 트럼프 "맞불 중국에겐 또 맞불, 다른 국가와는 대화"...협상 가이드라인 제시한듯 랭크뉴스 2025.04.08
40719 [Today’s PICK] 대학 등록금 ‘견인 효과’…교육 물가 16년새 최고 랭크뉴스 2025.04.08
40718 백악관발 가짜뉴스에 미 증시 요동…"관세 90일 유예 아냐" 랭크뉴스 2025.04.08
40717 뉴욕 증시 '관세 롤러코스터'에 잠 못자는 서학개미들…급락→급등 반복 랭크뉴스 2025.04.08
40716 트럼프 고집에… 증권가 “코스피 저점 예측 의미 없다, 진통 계속될 것” 랭크뉴스 2025.04.08
40715 멕시코 대통령 "대미 보복관세 원치 않지만, 배제하진 않아" 랭크뉴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