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는 4일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열리는 가운데 시민들의 방청 신청도 몰리고 있다.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직접 보려는 시민들의 방청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헌재는 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선고일을 발표하고 이날 오후 4시15분쯤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사진은 헌법재판소 방청 신청 홈페이지. /뉴스1

헌재는 1일 탄핵 심판 선고일을 발표하고 이날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방청 신청 접속이 폭주해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오후 8시쯤 신청을 위해 대기 중인 인원은 약 9만3000명에 달한다. 방청 신청은 오는 3일 오후 5시까지 받고 전자 추첨을 거친 다음 당첨된 인원에게 문자메시지로 방청 절차를 안내한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열리는 대심판정에는 일반인 방청석이 20석 마련된다. 또 당일 청사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방청객만 입장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 방청 신청의 경쟁률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시의 경쟁률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 당시에는 1만9096명이 방청을 신청했고 경쟁률은 796대 1이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20 전격 지명 배경은?…“국회 동의 없이 임명 가능” 랭크뉴스 2025.04.08
45719 [속보]한덕수, 트럼프와 첫 통화···‘트럼프 2기’ 78일 만에 한·미 첫 정상외교 랭크뉴스 2025.04.08
45718 韓 대행,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 통화 랭크뉴스 2025.04.08
45717 한덕수 대행, 트럼프 미 대통령과 첫 통화 랭크뉴스 2025.04.08
45716 "몸에 안 좋은 줄 알고 버렸는데"…채소보다 건강하다는 '이것' 반전 랭크뉴스 2025.04.08
45715 [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트럼프 美 대통령과 첫 전화 통화 랭크뉴스 2025.04.08
45714 [속보] 한덕수 대행-트럼프 대통령 간 정상 통화 종료 랭크뉴스 2025.04.08
45713 [알고보니] "권한대행은 안돼" 말 뒤집은 한덕수·권성동 랭크뉴스 2025.04.08
45712 [속보] 한덕수, 트럼프와 통화…트럼프 2기 첫 정상외교 랭크뉴스 2025.04.08
45711 윤석열의 ‘법률 집사’ 이완규, 해소되지 않은 ‘그날’의 의혹 랭크뉴스 2025.04.08
45710 민주 “馬 임명은 안 하더니… 헌재 ‘보수 우위’ 재편 의도” 격앙 랭크뉴스 2025.04.08
45709 [속보]한덕수, 트럼프와 첫 통화…트럼프 취임 78일 만에 랭크뉴스 2025.04.08
45708 韓대행, 트럼프 美대통령과 통화…트럼프 2기 출범 후 첫 대화 랭크뉴스 2025.04.08
45707 [속보]韓 권한대행, 트럼프와 통화…한미 정상간 5개월 만 랭크뉴스 2025.04.08
45706 [속보] 한덕수 대행, 트럼프 美대통령과 첫 통화 랭크뉴스 2025.04.08
45705 북한군, 무장한 채 군사분계선 침범… 경고사격에 북상 랭크뉴스 2025.04.08
45704 [속보] 韓권한대행, 트럼프 美대통령과 첫 통화 랭크뉴스 2025.04.08
45703 "뚱뚱하면 밥도 '비싸게' 먹으란 거냐"…태국 식당 마케팅 논란,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08
45702 [단독] HUG 보증금 반환 빨라야 4~5개월… 전세사기 피해자, 새집 계약 날릴판 랭크뉴스 2025.04.08
45701 의협 “내년 의대 증원 0명 확정해야”… 정부에 백기투항 압박 랭크뉴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