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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40대 여성이 다이어트를 하다가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을 겪은 후 위암 말기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삼킴 장애는 위암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웨스트서식스주 치체스터에 거주하는 카밀라 채프먼(40)은 지난해 초 수프나 쉐이크 등 액체 식사 중심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했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단단한 고체 음식을 먹었는데, 예전과 다르게 삼키는 게 힘들었다고 한다. 해당 증상이 처음 나타난 지 약 1년 만에 그는 4기 위암 진단을 받았다.

지난 2월 암이 폐와 간, 림프절로 전이돼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의료진으로부터 들은 채프먼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들었다. 수술도 불가능하고 치료도 불가능하다”며 “증상 완화를 위 항암 화학 요법만 할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위암의 대표 증상으로는 삼키기 어려움, 체중 감소, 복통, 음식을 소량 먹은 후 배부른 느낌, 메스꺼움, 피로감 등이 있다. 채프먼은 음식을 삼키는 데 불편함 외에 다른 증상은 겪지 않았다고 한다.

채프먼은 이같은 증상을 겪게 된다면 무시하지 말고 즉시 검사받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삼킴 장애는 위암의 증상이지만 산성 역류와 같은 다른 증상이 없어서 무시했다”며 “사소한 변화라고 무시하기 쉽지만 나와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병원에 가서 진찰받아보라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위암을 예방하려면 평소 위험 요인을 피해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평소 채소와 과일,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불에 태운 음식, 술, 담배 등도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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