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한 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땅 꺼짐, 이른바 '싱크홀' 사고로 매몰된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남성이 사고 1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강동소방서는 오늘 오후 "매몰된 남성은 오전 11시 22분쯤 현장에 발생한 싱크홀 중심선을 기점으로 5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남성은 어제저녁 6시 반쯤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중 싱크홀에 빠져 매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1시 반쯤 지하 수색 과정에서 남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를 발견했고, 약 2시간 뒤 번호판이 떨어진 오토바이를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47 현대차, 31조 투자...美 '톱티어 기업' 도약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46 [속보] 산림 당국 "하회마을 인근 신도시 대피 준비 명령"…청송군도 '전군민 대피령'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45 한덕수 "헌재 결정 존중해야‥공권력 도전시 현행범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44 제약바이오 연봉킹은 존림 79억원… 2위 서정진, 3위 김태한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43 中 출장 중인 이재용 삼성 회장 "한종희 부회장, 멀리서 애도"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42 [속보] 산림 당국 "하회마을 인근 신도시 대피 준비 명령"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41 '검찰총장 자녀 취업 특혜' 의혹에 외교부 "투명·공정 진행"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40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39 산림청,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38 [속보] 의성 산불, 강풍 타고 나흘 만에 청송까지 번져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37 노벨상 한강 “윤석열 파면하라”…작가 414명 이례적 공동성명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36 [속보] 한덕수 대행 “산불 지역 주민 대피, 전 행정력 동원해 지원”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35 남태령 간 탄핵찬반…'트럭 위 트랙터' 막는 경찰과 대치 장기화(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34 청송군 "전 군민 산불과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33 [속보] 의성 산불에 천년고찰 고운사 전소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32 “헌법, ‘적당히’만 어기면 괜찮은 거죠?”···시민들 “헌재가 조롱거리 자초”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31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목전까지 온 산불... 안동시, 전 시민 대피령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30 [속보] 산청·하동 산불, 강풍타고 진주 수곡면까지 확산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29 산불진화대원 유족, 쌀 110㎏ 기부…끝까지 도우며 ‘마지막 인사’ new 랭크뉴스 2025.03.25
44028 트럼프 "힘들면 찾아오라"…현대차, 정부 대신 관세 완화 물꼬 new 랭크뉴스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