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이 부동산 공법 분야 유명 ‘1타 강사’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아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오늘(22일) 살인 혐의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부싸움 중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A 씨의 진술과는 달리 피해자가 누워 있는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공격당한 정황을 확보했다”며 상해치사에서 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모레(24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남편의 머리를 술병으로 여러 차례 가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은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23 연세대·고려대 의대 ‘제적 통보 예정서’ 보냈다…의대생 대규모 제적 현실화하나 랭크뉴스 2025.03.24
43622 광화문 천막당사 연 민주당…윤석열 파면 ‘총력 대응’ 랭크뉴스 2025.03.24
43621 차로 4개가 '뻥'…서울 한복판서 또 싱크홀 사고 랭크뉴스 2025.03.24
43620 “독재정권은 불가피한 것 아냐…결국 힘은 시민들 손안에 있다” 랭크뉴스 2025.03.24
43619 “한달에 1억개씩 보내줘” 美 요구에 韓 계란 가격 ‘급등’ 랭크뉴스 2025.03.24
43618 韓 권한대행, 긴급 NSC 회의 소집… “외교정책 차질 없도록 최선 다하라” 랭크뉴스 2025.03.24
43617 "밤마다 뒤척이시나요?"…'꿀잠' 잘 수 있다는 수면 보조제 수준 '이 과일' 랭크뉴스 2025.03.24
43616 김태열 전 소장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의원 하대” 랭크뉴스 2025.03.24
43615 "재판관 3명 가능성 보였다"…'尹 기각' 기대감 휩싸인 與 랭크뉴스 2025.03.24
43614 강동구 4차로 걸친 깊이 30m 대형 싱크홀…오토바이 수색 중 랭크뉴스 2025.03.24
43613 이재용, BYD 선전 본사 찾았다… ‘전장 동맹’ 확대할까 랭크뉴스 2025.03.24
43612 헌재 “계엄 미리 알고 있었거나 적극 관여한 증거 찾을 수 없어” 랭크뉴스 2025.03.24
43611 강동구 4차로 걸쳐 깊이 30m 대형 싱크홀…오토바이 수색 중 랭크뉴스 2025.03.24
43610 사흘째 확산 의성 '괴물 산불' 안동까지 번져…장기화 우려(종합2보) 랭크뉴스 2025.03.24
43609 [르포] 10초 만에 미세먼지 수치 ‘뚝’, 지하철 역사 지키는 무필터 저감장치 랭크뉴스 2025.03.24
43608 "15세 소년과 사귀다가 아이까지 출산" 아이슬란드 아동부 장관 사임 랭크뉴스 2025.03.24
43607 ‘우짜면 좋노’ 밖에…속수무책으로 번지는 산불 랭크뉴스 2025.03.24
43606 "불상도 대피 중"... 천연기념물 포함 '국가유산 5건' 산불 피해 랭크뉴스 2025.03.24
43605 한 총리, 긴급 NSC 주재 "경제가 곧 안보, 안보가 곧 경제" 랭크뉴스 2025.03.24
43604 타이거 우즈 “인생여정 기대”…트럼프 주니어 전 부인 버네사와 연인관계 인정 랭크뉴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