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남 산청군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진화대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숨진 진화대원과 실종자는 창녕군에서 파견된 산불진화 대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창녕군은 산청 산불에 진화대 9명을 보냈는데, 이 가운데 2명이 숨졌고 2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사망자들의 나이 등 인적 사항과 사망 경위 등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이들의 시신을 수습한 뒤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남소방본부는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진화율이 높아지던 산청 산불은 오후 들어 바람을 타고 다시 번지고 있습니다.(산청 산불 진화율 17시 기준 35%로 떨어져)

경남 산청군은 시천면 내공·외공·점동·중태·후평·반천·불계·신천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18 [사설] 한덕수 탄핵·이재명 선고... 승복과 자제로 민주주의 지켜야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17 [컨슈머리포트] 촘촘한 점수 격차 ‘치열했던 치킨 대전’… 하림이 최고점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16 러시아, 정전협상 전날 키이우 등에 드론 공격…10여명 사상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15 美, 러·우크라와 휴전 실무회담 앞두고 "실질 진전 기대"(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14 ‘문형배 살인 예고’ 유튜버, 이번에는 술 취해 난동부리다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13 특정 문신하면 갱단원?…"美 추방자 선별 엉터리" 주장 나와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12 中 전기차도 전방위 공세… 고급 브랜드 지커까지 출격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11 미·우크라 사우디서 회담 개시…부분 휴전안 의제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10 헌재, 오늘 한덕수 선고…‘윤석열 계엄 위법성’ 판단 나올 듯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09 한국축구, 중국에 충격패…U-22 대표, 베트남 무승부 이어 수모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08 대만, 알래스카 가스 사업 참여...한국 압력 커질 듯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07 뉴진스 "당분간 활동 중단, 더욱 단단해져 돌아오겠다"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06 러, 휴전 실무회담 직전 키이우 공습…10여명 사상(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05 美업계, 상호관세 앞두고 韓 정밀지도 규제에 "불공정" 주장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04 오늘 한덕수 탄핵심판 선고…‘윤석열 계엄 위법성’ 판단 도출 유력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03 트럼프 외교…권력이 존엄을 상실할 때 [세계의 창]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02 총리·야당 대표에 대통령까지…정국 가를 ‘운명의 한주’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01 美, 러-우 후속 회담 앞두고 "실질적 진전 기대" new 랭크뉴스 2025.03.24
48100 전국 40곳 동시 산불…축구장 1.1만개 크기 산림 불탔다 new 랭크뉴스 2025.03.24
48099 비야디 이어 지커…1억원 중국 전기차도 한국 시장 상륙했다 new 랭크뉴스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