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겨레 자료사진

현직 대통령경호처 직원이 만취한 상태로 경찰관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0일 밤 10시40분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인근 카페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대통령경호처 소속 직원인 30대 ㄱ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술에 취한 채 카페에서 동료와 몸싸움을 벌이다 “남성들끼리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여러 차례 폭행해 부상을 입혔다. ㄱ씨는 “신분증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았을 뿐, 경찰 폭행 사실은 전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체포된 ㄱ씨는 조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ㄱ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72 민주 진성준 "'연금개정안 청년부담 가중'은 거짓 주장" 랭크뉴스 2025.03.22
47571 [속보]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실종…5명 중·경상 랭크뉴스 2025.03.22
47570 정부, '산불 확산' 울산·경상권 재난 선포…"확산 방지 최선" 랭크뉴스 2025.03.22
47569 찬탄 "헌재 뜸들이지 마라"… 반탄 "노란리본 떼라" 지지자들 몸싸움 랭크뉴스 2025.03.22
47568 [속보] 의성 산불 원인은 ‘성묘객 실화’…의성군 “당사자가 119신고” 랭크뉴스 2025.03.22
47567 BTS 정국, 해킹으로 '하이브 주식' 83억 탈취 당해…"원상회복" 랭크뉴스 2025.03.22
47566 행안부, ‘동시다발 산불’ 울산·경북·경남에 재난사태 선포 랭크뉴스 2025.03.22
47565 [속보] 소방청, 산청·의성·울주 산불 확산에 '시도 소방본부 동원령' 랭크뉴스 2025.03.22
47564 3배 센 강풍이 산청 다시 불붙였다…"2명 사망, 2명 연락두절" 랭크뉴스 2025.03.22
47563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숨지고 2명 실종…역풍에 고립(종합) 랭크뉴스 2025.03.22
47562 [속보]산불 확산에…의성 인근 열차운행 일시 정지 랭크뉴스 2025.03.22
47561 [속보]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실종…역풍에 고립 랭크뉴스 2025.03.22
47560 최상목 대행, 경남 산청 산불 현장 방문…“가용 장비·인력 총력 대응” 랭크뉴스 2025.03.22
47559 이재명 “윤석열 탄핵 기각되면 무법천지 되고 나라 망할 것” 랭크뉴스 2025.03.22
47558 산청 산불 잡던 대원 2명 숨진 채 발견…건조·강풍에 진화 난항 랭크뉴스 2025.03.22
47557 피해 커지는 산청 산불…오후 5시 기준 진화율 35%로 떨어져 랭크뉴스 2025.03.22
47556 경북 의성 안평면 야산서 불…산불 3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3.22
47555 3배 센 강풍이 다시 불붙였다…"진화대원 2명 사망" 랭크뉴스 2025.03.22
47554 "계엄 합법"vs"내란 수괴"…尹탄핵심판 코앞, 전국 집회 총력전 랭크뉴스 2025.03.22
47553 산청군 산불 끄던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실종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