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경호처 엠블럼. 대통령경호처 홈페이지


술에 취한 상태로 길 위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대통령경호처 소속 직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대통령경호처 직원 A씨(30대)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4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서 싸움을 벌이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관 안면부를 향해 주먹을 여러차례 휘둘렀지만, 경찰관의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경찰은 “남성 두명이 싸우고 있는데, 한 사람이 피를 흘린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통령경호처는 “현재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45 산청 산불 3단계 발령… 주민 160여 명 대피 랭크뉴스 2025.03.21
47244 [속보] '尹 체포 저지'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모두 기각 랭크뉴스 2025.03.21
47243 '尹체포 저지' 경호차장·경호본부장 경찰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5.03.21
47242 [속보]‘윤석열 체포 방해’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5.03.21
47241 결국 꺼내든 최상목 탄핵소추 "헌법 능멸"‥"국정 파괴 테러리즘" 랭크뉴스 2025.03.21
47240 文정부 행정관 “이재명 죄악·거짓에 천원도 쓰기 싫어 탈당” 랭크뉴스 2025.03.21
47239 입법예고 실수에 출장 기피까지…나사 풀린 관가 랭크뉴스 2025.03.21
47238 [속보] '윤 대통령 체포저지' 김성훈 경호차장·이광우 본부장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5.03.21
47237 기어이…'최상목 탄핵' 발의한 野 랭크뉴스 2025.03.21
47236 미등록 이주아동 구제 대책 3년 연장…‘상설화’는 빠져 랭크뉴스 2025.03.21
47235 헌법재판소, 창피하다…그러나 기각은 못할 것 [논썰] 랭크뉴스 2025.03.21
47234 ‘헌재에 쫄딱 속았수다’…윤석열 파면 지연에 오늘도 광화문 랭크뉴스 2025.03.21
47233 18년 만에 연금개혁 성사됐지만…‘미래세대 부담’ 논쟁은 계속 랭크뉴스 2025.03.21
47232 지치지 않고 "파면" 외친다‥주말 서울 집회 '총력전' 랭크뉴스 2025.03.21
47231 "머스크, 극비 전쟁계획 브리핑 받는다" 보도에… 美 국방부, "가짜뉴스" 부인 랭크뉴스 2025.03.21
47230 조태열, 中 왕이 만나 ‘서해 구조물’ 공식 항의 랭크뉴스 2025.03.21
47229 쇼이구, 김정은에 푸틴 메시지 전달 "당신과 합의 이행에 최고 관심" 랭크뉴스 2025.03.21
47228 탄핵선고 왜 이렇게 늦어질까‥헌재의 고민은? 랭크뉴스 2025.03.21
47227 KBS “MBC 보도 사실무근…당사자 확인도 안 해” 랭크뉴스 2025.03.21
47226 역풍 우려에도 탄핵 추진, 민주당 속내는? 랭크뉴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