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尹 정부 들어 민주당 추진 30번째 탄핵안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1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은 2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다.

야5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안과에 최 대행 탄핵안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최 대행이 국회 추천 몫인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에 대해 ‘헌법 위배 사항’이라면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재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최 대행에게 ‘19일까지 마 후보자를 임명하라’고 최후 통보를 했는데, 최 대행이 임명하지 않았다”며 “탄핵 절차를 개시하겠다”고 한 바 있다.

민주당이 최 대행 탄핵안을 발의하면서, 윤석열 정부 들어 30번째 탄핵안이 됐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06 뉴진스 "어도어와 함께 못해…홍콩 콘서트는 부득이 참여" 랭크뉴스 2025.03.21
47105 [단독] 명태균, 김한정에 “오세훈에 유리한 여론조사 부탁했다” 랭크뉴스 2025.03.21
47104 관세·방위비 증액 때릴 땐 언제고…美 “한국 달걀 좀 달라” 랭크뉴스 2025.03.21
47103 [영상] 이재명 “살아서 싸워야” 단식 만류…김경수 “국민 잘 모아달라” 랭크뉴스 2025.03.21
47102 국민의힘 ‘이재명 망언집’ 출간···“출간 중에도 ‘몸조심’ 망언 쌓여” 랭크뉴스 2025.03.21
47101 “열흘간 누워 있으면 790만원?”…남성 전용 꿀알바 정체는 랭크뉴스 2025.03.21
47100 대통령경호처 직원, 술 취해 경찰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3.21
47099 뉴진스, NJZ 이름으로 활동 못 한다…법원, 어도어 손 들어줘 랭크뉴스 2025.03.21
47098 야5당, ‘마은혁 불임명’ 최상목 탄핵안 발의…한덕수 복귀 가능성이 부담 줄였나 랭크뉴스 2025.03.21
47097 尹선고 앞 마지막 주말집회 될까…서울도심 '탄핵 찬반' 총력전(종합) 랭크뉴스 2025.03.21
47096 친윤도 친한도 때리는 연금개혁…권성동 "지도부는 외로워" 랭크뉴스 2025.03.21
47095 "노상원 ‘X쳐라’ 발언은 지나가는 말"... 문상호 측 "공소사실 흐름은 인정" 랭크뉴스 2025.03.21
47094 ‘이재명 망언집’ 낸 국민의힘…권성동 “이건 이재명에 역부족”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1
47093 국민의힘 "최상목 탄핵, 나라 결딴내겠단 의도‥국정파괴 테러리즘" 랭크뉴스 2025.03.21
47092 [단독] 法 “항공기 바꿔치기 티웨이항공, 승객에 손해액 지급해야” 랭크뉴스 2025.03.21
47091 前정보사령관, 선관위 출동 부하들에 "TV보면 임무 적법 알 것" 랭크뉴스 2025.03.21
47090 NJZ로 새출발 모색하던 뉴진스 ‘빨간불’… “돌아와라” vs “이의 제기” 랭크뉴스 2025.03.21
47089 민주 "최상목, 최순실 게이트 가담‥뇌물·공갈 혐의 고발" 랭크뉴스 2025.03.21
47088 [단독] 기강확립 주문 사흘 만에… 경호처 직원 '만취 하극상 폭행' 현행범 체포 랭크뉴스 2025.03.21
47087 고려대 교수들 “의대생 휴학 왜 막나?…독재정권·파쇼”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