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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이 후반전 오만에 실점을 허용했다.

20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황희찬이 드리블 돌파하고 있다. /뉴스1

홍명보(56)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 41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하며 1-0으로 리드했다.

그러나 후반 35분 알 부사이디에게 실점을 내주면서 경기는 1-1 스코어로 다시 균형을 이루게 됐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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