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 서부지검은 오늘 서부지법에서 열린 문다혜 씨의 첫 공판에서 "음주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높고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해 5년간 1억 3천6백만 원의 수익을 얻은 점도 고려해 달라"며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다혜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49%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과 제주 단독주택을 신고 없이 불법 숙박업소로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문다혜 씨는 혐의를 인정하며 사과하고 "동일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1심 선고는 다음 달 17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00 김여사 상설특검 野주도 통과…與의원 중 한지아 나홀로 찬성(종합) 랭크뉴스 2025.03.20
46699 "최상목 탄핵" 큰소리쳤지만…野, 한덕수 24일 선고에 '머쓱' 랭크뉴스 2025.03.20
46698 尹보다 빨리 나오는 한덕수 선고... 1차 관문은 '의결 정족수' 논란 랭크뉴스 2025.03.20
46697 민주노총 “尹 탄핵 심판 선고일 26일까지 정하지 않으면 27일 총파업” 랭크뉴스 2025.03.20
46696 ‘입국 금지’ 유승준, 세 번째 비자 거부 취소 소송 시작 랭크뉴스 2025.03.20
46695 尹 사건보다 쟁점 비교적 간단… 윤 선고 충격 줄이려는 포석도 랭크뉴스 2025.03.20
46694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선고‥尹 보다 먼저 결론 랭크뉴스 2025.03.20
46693 '김건희 여사'·'마약수사 외압 의혹' 상설특검안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3.20
46692 의대생 단체 “휴학은 적법…부당 처우 시 소송도 불사” 랭크뉴스 2025.03.20
46691 尹보다 앞선 한덕수 선고에 野 "유감"…최상목 탄핵은 무산될 듯 랭크뉴스 2025.03.20
46690 헌재 앞 야당의원 계란 맞은 뒤에야… 경찰, '꼼수 시위'에 '엄정 대응' 랭크뉴스 2025.03.20
46689 월급 309만원 30대, 월 11만원 더 내고 6만원 더 받는다 [연금개혁] 랭크뉴스 2025.03.20
46688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선고···비상계엄 위법성 드러날까 랭크뉴스 2025.03.20
46687 노동부 내려와봐유…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근로감독 랭크뉴스 2025.03.20
46686 [속보]‘압수수색’ 마친 오세훈 “조속한 시일 내에 검찰 조사 받겠다” 랭크뉴스 2025.03.20
46685 국민연금 개혁안 본회의 통과…민주당, “최상목 탄핵 절차 개시” 랭크뉴스 2025.03.20
46684 월급 309만원 30대, 25년 뒤 연금액 77만→83만으로 늘어난다 [연금개혁] 랭크뉴스 2025.03.20
46683 조국의 ‘옥중 108배’…“윤석열 파면 하루라도 빨리” 랭크뉴스 2025.03.20
46682 노동부 내려와봐유…‘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근로감독 랭크뉴스 2025.03.20
46681 검찰, 빗썸 압수수색…전 대표 아파트 구매자금 제공 의혹 수사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