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미국 에너지부가 우리나라를 민감국가로 지정한 원인에 대해 "자체 핵무장론이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때문이 아니라고 미국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나온 조 장관은 "핵무장론이든 산업스파이든 그런 것들이 아니고, '기술적 보안 문제'라고 미 측이 공개적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그렇게 문제를 다루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답했습니다.

조 장관은 "미국은 연구소의 보안 문제라고 했으며, 우리 정부가 관여돼 있다고는 들은 적이 없다"며 "모든 것은 앞으로 밝혀질 텐데, 이번 사안이 있는 것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777 한 달 만에 고개 숙인 오세훈, 정책 신뢰 바닥·풍선효과 등 혼란 우려 랭크뉴스 2025.03.19
31776 [단독]“무승부로 끝내자”…모처럼 학생들 만나 ‘복귀’ 읍소한 중앙대 의대 학장 랭크뉴스 2025.03.19
31775 시장 혼선 부른 '토허제 헛발질'... 서울시 오판·국토부 관망 ‘합작품’ 랭크뉴스 2025.03.19
31774 [속보]헌재 “尹 탄핵심판 선고기일 오늘 공지 안한다” 랭크뉴스 2025.03.19
31773 백종원 또 사과…“빽햄 생산 중단, 외부 감시 시스템 도입” 랭크뉴스 2025.03.19
31772 삵 사체서 조류인플루엔자…국내 첫 포유류 감염 랭크뉴스 2025.03.19
31771 ‘최장 시간’ 숙의 거듭…선고 왜 늦어지나 랭크뉴스 2025.03.19
31770 저서에 ‘구속기간 계산은 날짜로’ 썼던 법제처장 “개인적 저작물” 답변 회피 랭크뉴스 2025.03.19
31769 안철수 “목 긁혀 죽은 듯 누운 이재명” 막말…민주 “명예훼손 고발” 랭크뉴스 2025.03.19
31768 尹 탄핵심판 선고 지연에 화색 도는 여당... "기각이나 각하 기대" 랭크뉴스 2025.03.19
31767 논란 속 백종원의 두 번째 사과문 "모든 제품 설명 문구 철저히 검사" 랭크뉴스 2025.03.19
31766 "금리 실화냐. 돈 맡겨야겠네"…갈 곳 잃은 예테크족 우르르 몰려드는 '이 은행' 랭크뉴스 2025.03.19
31765 원희룡 "의사 하기 싫으면 하지마라…다른 직역이 채우면 돼" 랭크뉴스 2025.03.19
» »»»»» 조태열 "민감국가 지정, 핵무장론·이재명 대표와 무관" 랭크뉴스 2025.03.19
31763 [속보] 헌재, 윤석열 탄핵 선고기일 오늘도 지정 안 해…다음주 갈 듯 랭크뉴스 2025.03.19
31762 헌재 “尹 탄핵심판, 오늘 선고기일 공지 안 한다" 랭크뉴스 2025.03.19
31761 8인 재판관 내부 갈등설 재점화…이재명 2심 이후 선고 전망도 랭크뉴스 2025.03.19
31760 SK온, 일본 닛산에 15조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랭크뉴스 2025.03.19
31759 유명 가수 휴대전화 습득 후 5억 요구한 일당 검거…“사진 유포하겠다” 랭크뉴스 2025.03.19
31758 복지위 ‘여야정 연금개혁 긴급회동’ 종료…“의미있는 진전” 랭크뉴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