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한 홈플러스 매장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경제]

LG전자(066570)가 홈플러스와 거래를 재개했다. 삼성전자(005930)도 지난주부터 납품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부터 홈플러스에 상품 납품을 재개했다.

앞서 LG전자는 홈플러스가 지난 4일 기업회생을 신청하자 거래를 중단했다. 이전까지 계약된 고객에게는 제품을 정상적으로 납품했지만 신규 주문에 대해서는 납품을 미뤄둔 상태였다. 삼성전자 역시 지난주부터 납품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의 경우 홈플러스가 직매입해 판매하는 구조라 직접 납품하는 LG전자 대비 납품 후 정산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오뚜기, 삼양식품, 롯데웰푸드, 동서식품 등 홈플러스에 납품을 중단했던 주요 식품 업체들이 지난주 거래를 재개한 가운데 롯데칠성음료는 최근까지 납품을 하지 않고 홈플러스와 협의를 지속해왔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89 이재명, 오늘 이재용 만난다···청년 사회진출 지원 등 논의 랭크뉴스 2025.03.20
46388 “생명의 은인 잊지 않아”…야생 수달의 우정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3.20
46387 이하늬·유연석 이어 이준기 ‘9억 세금’ 추징…“탈세 아냐” 랭크뉴스 2025.03.20
46386 파티 즐기러 지붕 위에 올랐다가 ‘와르르’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3.20
46385 "윤석열 대통령 만세" 분신한 70대 지지자 끝내 사망 랭크뉴스 2025.03.20
46384 거제 조선소에 6만명 '북적'…3년새 임금도 2000만원 올랐다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5.03.20
46383 [Why] 설립부터 美로 간다… 스타트업 줄줄이 韓 ‘엑소더스’ 까닭은 랭크뉴스 2025.03.20
46382 8년전 중국은 발 뺐는데...'알래스카 LNG' 한국서 64조 세일즈 랭크뉴스 2025.03.20
46381 '해제' 취소하고 '확대 지정'‥고개 숙인 오세훈 랭크뉴스 2025.03.20
46380 심야의총 민주당…“최상목 탄핵 여부, 지도부에 위임” 랭크뉴스 2025.03.20
46379 트럼프 “우크라 최대 원전 美소유 제안”…젤렌스키와 1시간 통화 랭크뉴스 2025.03.20
46378 “호가 2억 낮출게요”…토허구역 재지정에 급해진 강남 집주인[집슐랭] 랭크뉴스 2025.03.20
46377 물가·성장 모두 안심시킨 파월…시장, ‘S공포’ 잠시 잊었다[데일리국제금융시장] 랭크뉴스 2025.03.20
46376 뉴욕증시,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마감… M7 반등 성공 랭크뉴스 2025.03.20
46375 '5만 전자'에 성난 주주에게 삼성전자가 할 수 있는 건 반성과 다짐 뿐이었다 랭크뉴스 2025.03.20
46374 “미, 한국 핵 확산 가능성 ‘민감’하게 봤을 것” 랭크뉴스 2025.03.20
46373 "사린가스 테러 옴진리교, 아직 1600명 암약 중…절반이 1020" 랭크뉴스 2025.03.20
46372 미 기준금리 동결‥파월 "관세로 경제 불확실성 높아" 랭크뉴스 2025.03.20
46371 [샷!] "내가 원할 때까지 사과 전화를 하라" 랭크뉴스 2025.03.20
46370 트럼프-젤렌스키 통화…“우크라에 방어 정보 공유 지속” 랭크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