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8일 정상 간 전화 통화
추후 흑해 및 전면 휴전 논의
우크라이나 동의 여부 미지수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에너지와 인프라스트럭처 분야에 대해 휴전하기로 합의했다.

18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두 정상이 전화통화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같은 의견 합의에 대해 “평화를 향한 움직임의 첫걸음”이라고 표현하며 추후 흑해 해상의 휴전과 전면적 휴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같은 과정을 위한 협상을 “즉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우크라이나 측에 에너지와 인프라에 대한 제한적 휴전 방안에 동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기사는 추후 자세한 내용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36 반탄파, 탄핵기각→각하로 급선회…재판관별 계산 깔렸다 랭크뉴스 2025.03.19
45935 최상목 “규제, 금융 총동원해 집값 잡겠다” 랭크뉴스 2025.03.19
45934 최상목 “가용수단 총동원해 집값상승 차단···필요시 특단의 조치” 랭크뉴스 2025.03.19
45933 체류 외국인 10명 중 6명 취업자…월소득 200만~300만원대 랭크뉴스 2025.03.19
45932 미국 대법원장, “좌파 미치광이 판사” 트럼프에 직접 반박 랭크뉴스 2025.03.19
45931 금값 3040달러 근접…가자 공습에 또 상승 랭크뉴스 2025.03.19
45930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 휴전’ 합의…우크라 “합의 지지” 랭크뉴스 2025.03.19
45929 경북 영천 저수지에 덤프트럭 빠져···40대 운전자 숨져 랭크뉴스 2025.03.19
45928 귀가하던 11세 초등생, 길 건너다 참변…차에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5.03.19
45927 '지난해 40억 개 팔린 초코파이 가격 인상 효과?'…오리온 주가 반등 기대감↑ [줍줍리포트] 랭크뉴스 2025.03.19
45926 트럼프 ‘판사 탄핵’ 주장에 美 대법원장 이례적 반박…행정·사법부 수장 공개 충돌 랭크뉴스 2025.03.19
45925 9개월 간 우주에 발 묶였던 미 우주비행사들 드디어 지구 귀환 랭크뉴스 2025.03.19
45924 최상목 “가용수단 총동원해 집값 상승 차단···필요시 특단의 조치” 랭크뉴스 2025.03.19
45923 “원산지 속이면 큰일나쥬” 배달앱 원산지 표시 위반 적발 랭크뉴스 2025.03.19
45922 ‘위기의 철강산업’…정부, 제3국 우회덤핑 막고, 불공정 수입 조기 감지체계 구축 랭크뉴스 2025.03.19
45921 영종도 갯벌 개발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가 사라진다 [위기의 도심동물들] 랭크뉴스 2025.03.19
45920 [속보] 최상목 대행 “모든 수단 동원해 집값 상승 요인 차단할 것…투기는 엄단” 랭크뉴스 2025.03.19
45919 트럼프-푸틴, ‘에너지·인프라 휴전’ 합의…우크라, 일단 수용 뜻 랭크뉴스 2025.03.19
45918 트럼프 "푸틴과 통화로 종전 절차 본격 시작"… 젤렌스키, 일단 긍정 랭크뉴스 2025.03.19
45917 [인터뷰] "한국형 그린엔캡 도입 유력...친환경차라도 LCA 기반 관리 필요" 랭크뉴스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