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니클로. 뉴스1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다음 달 2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유니클로 경영자 후보자(UMC)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유니클로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통해 선발되는 UMC는 영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다. 합격자는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 관리, 상품 관리, 손익 관리, 인사 관리 등의 업무 경험을 쌓게 된다.

점장이 된 이후 개인의 적성과 커리어 목표에 따라 슈퍼바이저, 본부 및 해외 근무 등 다방면으로 직무 경험을 발전시킬 수도 있다.

이번 상반기 공채를 맞아 유니클로는 오는 27일까지 중앙대, 한국외대, 연세대, 부산대 등 총 4곳의 대학교에서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당 설명회에서는 유니클로 현직자의 직무 경험 및 커리어 개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채용 과정 및 직무에 대해 채용 담당자와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유니클로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서류 전형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편 유니클로 공채를 통해 채용되는 신입사원의 초봉은 상여금 포함 약 5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리프레시 휴가, 포상금, 지방 근무 시 사택 지원 등 복지 제도가 마련돼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30 [속보] 청송서 60대 여성 소사상태 발견…경찰 "산불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5.03.25
44129 “내 인생 걸린 집인데 어찌 가” 산불 번져도 못 떠나는 주민들 랭크뉴스 2025.03.25
44128 ‘산불’ 청송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산불로 인해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5.03.25
44127 미국에 선물 안긴 정의선…‘국내 공장 가동 중단’ 등 우려도 랭크뉴스 2025.03.25
44126 ‘극과 극’ 김복형과 정계선…윤 탄핵심판 변수로 랭크뉴스 2025.03.25
44125 ‘세계유산’ 안동하회마을 위협…안동 전시민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5
44124 [속보]불길 잡혀가던 산청·울주 산불 다시 확산 중 랭크뉴스 2025.03.25
44123 [속보] ‘산불’ 청송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산불로 인해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5.03.25
44122 그냥 놔두면 치매 된다? 여성들 덮친 '뇌 과부하' 주범 랭크뉴스 2025.03.25
44121 [속보] 청송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산불 때문인 듯 랭크뉴스 2025.03.25
44120 안동·청송까지 불 번졌다…법무부 "재소자 3500여명 대피" 랭크뉴스 2025.03.25
44119 윤석열 지지자, 정계선 재판관 위협…한덕수 탄핵 인용 반발 랭크뉴스 2025.03.25
44118 "딸이 숨을 안 쉬어요" 외침에...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 살린 경찰관 랭크뉴스 2025.03.25
44117 울주 온양 산불 재확산…신기·외광 등 10개 마을 추가 대피령 랭크뉴스 2025.03.25
44116 소방당국, 하회마을 지키려 유류탱크 불잡는 '초대형 소방포' 전진 배치 랭크뉴스 2025.03.25
44115 민주 "'윤석열 신속선고 결의안' 내일 법사위서 심사" 랭크뉴스 2025.03.25
44114 산불 오늘밤이 최대 고비, 죽은 불씨 살리는 110㎞ 강풍 온다 랭크뉴스 2025.03.25
44113 의성 천년고찰 삼킨 화마, 주왕산국립공원 넘어 영양·영덕까지 랭크뉴스 2025.03.25
44112 검찰이 "진품 의견 우세"라던 '미인도' 감정 결과… 9명 중 4명만 "진품" 랭크뉴스 2025.03.25
44111 길거리서 '콜록콜록'…초유의 '全시민 대피령' 내린 안동시 랭크뉴스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