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니클로. 뉴스1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다음 달 2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유니클로 경영자 후보자(UMC)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유니클로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통해 선발되는 UMC는 영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다. 합격자는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 관리, 상품 관리, 손익 관리, 인사 관리 등의 업무 경험을 쌓게 된다.

점장이 된 이후 개인의 적성과 커리어 목표에 따라 슈퍼바이저, 본부 및 해외 근무 등 다방면으로 직무 경험을 발전시킬 수도 있다.

이번 상반기 공채를 맞아 유니클로는 오는 27일까지 중앙대, 한국외대, 연세대, 부산대 등 총 4곳의 대학교에서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당 설명회에서는 유니클로 현직자의 직무 경험 및 커리어 개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채용 과정 및 직무에 대해 채용 담당자와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유니클로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서류 전형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편 유니클로 공채를 통해 채용되는 신입사원의 초봉은 상여금 포함 약 5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리프레시 휴가, 포상금, 지방 근무 시 사택 지원 등 복지 제도가 마련돼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09 민형배 119 실려가도 "尹탄핵" 릴레이 단식…野, 최상목 겨눈다 랭크뉴스 2025.03.18
45708 폭설에 발 묶인 '해발 800m' 강원대 도계 캠퍼스 학생·교직원 랭크뉴스 2025.03.18
45707 광주 찾은 이재명···“오월 정신으로 빛의 혁명 완수할 것” 랭크뉴스 2025.03.18
45706 바이두 부사장 "딸이 장원영 비방 네티즌 개인정보 유포…사과" 랭크뉴스 2025.03.18
45705 뒤늦게 “적대적 M&A 하지 말라”는 국민연금에 사모펀드들 반발… 법 위반 소지는? 랭크뉴스 2025.03.18
45704 경찰, 네 번째 시도 끝에 檢 문턱 넘었다…김성훈 구속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5.03.18
45703 한화, 호주 오스탈 지분 매입… 美 조선·방산 공략 속도 랭크뉴스 2025.03.18
45702 검찰, 경호처 김성훈 차장 구속영장 청구…경찰 신청 4번째만 랭크뉴스 2025.03.18
45701 윤석열 구하러 올 ‘메시아 트럼프’?…극우가 빠진 ‘그들만의 대안세계’ 랭크뉴스 2025.03.18
45700 [단독] 檢, 국힘 ‘서울시장 보선 경선룰’ 결정시점 들여다본다 랭크뉴스 2025.03.18
45699 검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5.03.18
45698 헌재, 오늘도 윤석열 평의…‘탄핵 심판 선고’ 다음주 넘어가나 랭크뉴스 2025.03.18
45697 김성훈·이광우 구속 드디어 檢 문턱 넘었다… 서부지검 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5.03.18
45696 헌재, 尹 선고일자 “노코멘트”… 박성재 변론 1회 만에 종결 랭크뉴스 2025.03.18
45695 "일본식 수련 없애고, 날새며 환자 돌봐야" 서울대병원 교수 제안 랭크뉴스 2025.03.18
45694 김갑수 "김수현, 미성년 연애가 범죄냐" 논란…매불쇼 "코너 폐지" 랭크뉴스 2025.03.18
45693 [단독] 신한은행, 옛 망우동 지점 매각한다… 세일 앤 리스백 추진 랭크뉴스 2025.03.18
» »»»»» "초봉 5000만원, 사택 지원"…상반기 신입 공채 뽑는 이곳 어디 랭크뉴스 2025.03.18
45691 대구 찾은 한동훈 "탄핵 반대하는 분들 마음 이해하고 애국심 존중" 랭크뉴스 2025.03.18
45690 김수현 측 “故 김새론에 7억원 변제 강요한적 없다” 주장 랭크뉴스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