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휴일인 오늘(16일)도 서울 도심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경찰 비공식 추산 6천여 명이 모인 '120만 광화문 주일예배'를 열었습니다.

전 목사는 윤 대통령의 석방에 대해 "감방에 집어넣었던 것도 하나님의 역사"라며 "윤 대통령을 통해 남은 임기 2년 반 동안 자유 통일을 시키기 위해 고난을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이 계엄을 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북한에 넘어갔을 것"이라며 "이번 주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안을 완전히 기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수 단체 앵그리블루도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핵무장 촉구·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고, 자유통일당도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볼보빌딩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32 이재명, 尹탄핵 시위 중 숨진 당원 애도…"당신 뜻 이어받겠다"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31 [단독] "18년만에 리뉴얼"…‘롯데호텔 서울’ 재단장 들어간다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30 육군 무인항공기, 헬기와 충돌…인명 피해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29 구제역 바이러스, ‘방역 울타리’ 넘어 확산한 이유 뭘까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28 확 달라진 이재용, 임원들에 '독한 삼성인' 주문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27 “대통령한테 미안해서” “경찰 때렸지만 고의 아냐”···서부지법 난입 피고인들 갖가지 주장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26 전현희 "결론은 尹탄핵 인용‥전원일치 조율 중인 듯" [고수다]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25 머리 빡빡 밀린채 다닥다닥…87억 주고 '갱단 지옥' 보낸 트럼프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24 경찰, 서부지법·헌재 협박 글 쓴 25명 검거‥14명 추적 중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23 MBK회장 소상공인 지원은 미봉책…"홈플정상화 1조6천억원 필요"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22 국회 외통위, 24일 전체회의…‘민감국가 지정’ 현안질의 진행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21 '김정은 도주로' 도심 땅굴 겨냥했다…로봇까지 동원된 한미훈련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20 ‘윤 파면’ 촉구 피켓 시위하던 60대 갑자기 쓰러져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19 배우 이시영, 사업가 남편과 결혼 8년 만에 파경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18 “대통령한테 미안해서”“경찰 때렸지만 고의 아냐”···서부지법 난입 피고인들 갖가지 주장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17 [속보] 군용 무인기·헬기 충돌해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16 “나인가 병 걸린 나경원, 이재명 비난해 극우에게 인정받을 착각”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15 휘성 유족, 조의금 전액 기부 결정... "사회 좋은 영향 줄 곳에"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14 ‘의사 추계위 법’ 내일 복지위 안건…2027학년도부터 의대정원 심의 new 랭크뉴스 2025.03.17
45113 [속보] 육군 무인항공기, 헬기와 충돌…인명 피해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