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휴일인 오늘(16일)도 서울 도심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경찰 비공식 추산 6천여 명이 모인 '120만 광화문 주일예배'를 열었습니다.

전 목사는 윤 대통령의 석방에 대해 "감방에 집어넣었던 것도 하나님의 역사"라며 "윤 대통령을 통해 남은 임기 2년 반 동안 자유 통일을 시키기 위해 고난을 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이 계엄을 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북한에 넘어갔을 것"이라며 "이번 주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안을 완전히 기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수 단체 앵그리블루도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핵무장 촉구·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고, 자유통일당도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볼보빌딩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25 민주당, 여당 ‘승복’ 압박에 “과녁 잘못됐다···윤석열에게나 요구하라”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24 [속보]與野, 정부에 이번 달까지 추경안 제출 요청 합의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23 "위헌성 상당" 崔대행, 정족수 3인 방통위법 거부권 행사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22 카드 신청도 안 했는데 웬 ‘신용카드 배송 완료’ 문자?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21 '전공의·의대생에 일침' 서울의대 교수 "침묵하고 싶지 않았다"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20 뭐하는 회사길래...구글, 창사 이래 최대금액 ‘배팅’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19 30여년 전 ‘강제폐업’ 당한 양식업자 104명에게 1인 평균 2억2000만원 보상금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18 최상목, '정족수 3인' 방통위법에 9번째 거부권 행사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17 '27년부터 의대정원 심의' 정부 직속 의사추계위법 복지위 통과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16 권성동 "지방에 추가 주택 구입 시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15 검찰, 김성훈 구속영장 청구 고심…"경찰 소명 여전히 부족"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14 ‘尹 파면’ 단식농성 8일째…野 민형배 병원 이송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13 안철수 "李, 5개 재판 다 무죄면 출마하라…이번 대선은 안돼"(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12 방통위법 거부권 행사한 최상목 “방통위 안정적 기능 수행 어려워”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11 두 자리 예매 뒤 출발하자마자 취소…고속버스 이런 수법 막는다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10 "25년 동고동락한 내 친구..." 서커스 코끼리의 뭉클한 '작별 인사'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09 '3월 폭설'에 서울에 눈 11.9㎝··· 강원엔 최대 40㎝ 더 온다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08 프랑스 '자유의 여신상' 반납 요구 일축한 27세 백악관 대변인의 독설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07 최상목, '정족수 3인 이상' 방통위법 개정안 거부권‥9번째 행사 new 랭크뉴스 2025.03.18
45506 또 '윤석열 각하' 꺼낸 이철우…"각하 보고 싶다" 올린 사진 보니 new 랭크뉴스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