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국회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5일째 매일 걷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헌법재판소가 국민 뜻을 받들어 이번 주 가장 빠른 날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선고하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윤 대통령 파면 촉구 도보행진을 시작하면서 "주말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윤 대통령이 풀려난 상황에 분노하고 헌법재판소 선고가 늦어지는 것에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헌법과 법관의 양심에 기초해, 신속하고 단호한 결정을 내리는 일만 남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하루빨리 내란을 종식하고 국민에게 편안한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국회 안팎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의원들 일동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윤석열을 파면하라' 등의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당직자와 당 지지자들과 함께 행진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89 국악원장에 ‘김건희 황제관람’ 거짓 해명한 용산 출신 임명 가닥 new 랭크뉴스 2025.03.18
45688 [단독] 곽종근 측 "진술 오염? 민주당 소개 변호인은 날 피했다" new 랭크뉴스 2025.03.18
45687 한밤중 양수 터진 임신부, 병원 40여 곳서 이송 거부당해 구급차서 출산 new 랭크뉴스 2025.03.18
45686 기약 없는 ‘윤석열 탄핵 선고’…민주 “헌재, 숙고 아닌 지연” new 랭크뉴스 2025.03.18
45685 박성재 변론 뒤 또 평의…헌재, ‘윤석열 탄핵 선고’ 다음주로 넘기나 new 랭크뉴스 2025.03.18
45684 장원영 악플러 신상 턴 네티즌, 바이두 부사장 13세 딸 new 랭크뉴스 2025.03.18
45683 “키 168cm 이상 항공과 여학생”… 야구장 ‘알바’ 채용 성차별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3.18
45682 [속보]검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 구속영장 청구···법원 결정은? new 랭크뉴스 2025.03.18
45681 김수현 측 “김새론에 ‘눈물의 여왕’ 손해배상 요구한 적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3.18
45680 [금융포커스] “제4인뱅 실익 없다” 국민은행도 불참… 줄줄이 등 돌리는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3.18
45679 양수 터진 20대 임신부 병원 못 찾아 결국 구급차 분만 new 랭크뉴스 2025.03.18
45678 [속보] 검찰, 김성훈 구속영장 청구…경찰 신청 4번 만에야 new 랭크뉴스 2025.03.18
45677 [속보] 검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구속영장 청구…법원 결정은? new 랭크뉴스 2025.03.18
45676 “신입직원 실수” 빽다방 플라스틱 논란에 또 고개 숙인 백종원 랭크뉴스 2025.03.18
45675 [단독] 소방청, 탄핵선고일 서울 도심 4개 구역 집중 관리‥지하철역 7곳도 대비 랭크뉴스 2025.03.18
45674 70대도 아직 쌩쌩?…"요즘 72세 12년前 65세와 맞먹어" 랭크뉴스 2025.03.18
45673 실업급여 10%P 올렸더니…6년간 비정규직 24만 명 늘었다 랭크뉴스 2025.03.18
45672 박성재 탄핵 사건 변론도 마무리… 정청래 "尹 선고 서둘러 달라" 랭크뉴스 2025.03.18
45671 아버지와 혼인 직후 사라진 베트남女…유산 17억 두고 발칵 랭크뉴스 2025.03.18
45670 “모든 지옥 열렸다”…가자 최소 320명 사망, 전쟁 다시 불붙나 랭크뉴스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