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3·15 의거 65주년을 맞아, "평화적 집회에 총을 발포한 최초의 유혈 민주화 운동 3·15 의거부터 80년 광주에서 흘린 피와 땀이 민주주의를 키우는 거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SNS에서 "65번째 3월 15일, 우리는 또다시 거리로 나서고 광장으로 향한다" 며,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동서와 남북, 산맥과 강을 넘어 전국에서 윤석열 파면과 내란 종식을 향해 걸을 것이며, 우리 국민은 승리의 역사를 써왔고, 앞으로도 써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7일째 단식을 이어간 김 전 지사는 또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뜻을 따라 국정혼란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하며, 대통령 파면은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16 "명 사장 요즘 어떻게" 문자 공개에... 홍준표 "내가 명태균 모른다 했나" 랭크뉴스 2025.03.17
45215 “마라탕에 벌레 8마리” 악성 허위신고에 자영업자 피눈물 랭크뉴스 2025.03.17
45214 헌재, 18일 尹 선고일 발표할까… 한덕수 탄핵심판이 마지막 변수 랭크뉴스 2025.03.17
45213 [단독] 상관 부당 명령 거부 법안 봇물… “불복종 땐 軍 유지 가능한가” 비판 랭크뉴스 2025.03.17
45212 OCED 한국 성장률 전망치 2.1% → 1.5%…‘관세 폭탄’에 우는 무역 대국들 랭크뉴스 2025.03.17
45211 "17일 11시 선고" "재판관 도망"…최장 헌재 숙의에 판치는 가짜뉴스 랭크뉴스 2025.03.17
45210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들 사망…“학대 증거는 못 찾아” 랭크뉴스 2025.03.17
45209 "우리 딸 일은 안 할 거니?" 묻자 "그냥 쉴래요" …집에 있는 30대 '역대급'이라는데 랭크뉴스 2025.03.17
45208 “韓 경제가 위험하다”...OECD의 암울한 전망 랭크뉴스 2025.03.17
45207 OECD 한국 성장률 전망치 2.1→1.5%로 낮춰 랭크뉴스 2025.03.17
45206 중국, ‘폐기 생리대·기저귀’ 재탕…식약처 “수입 없어” [이슈클릭] 랭크뉴스 2025.03.17
45205 조태열, 우크라 외교부 장관에 "북한군 포로 한국행 희망시 협조" 당부 랭크뉴스 2025.03.17
45204 한국, 미국에 상호관세 면제 요청…“트럼프 예정대로 발표할 듯” 랭크뉴스 2025.03.17
45203 희비 엇갈린 애플·삼성전자...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바뀐다 랭크뉴스 2025.03.17
45202 “내가 알던 제자 맞나… 이런 투쟁은 설득력 없다” 랭크뉴스 2025.03.17
45201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가 착륙 후 계류장 수리온 헬기에 충돌 랭크뉴스 2025.03.17
45200 서울대 의대 교수들, 사직 전공의 향해 "'억울하면 의대 와라', 진심인가" 랭크뉴스 2025.03.17
45199 검찰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김용현 쪽 “국가원수에 맞게 불러달라” 랭크뉴스 2025.03.17
45198 [속보]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4번째 신청 랭크뉴스 2025.03.17
45197 '내란혐의' 김용현 첫 재판…"야당 패악질 막으려 비상계엄" 랭크뉴스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