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살해하겠다고 협박 글을 올린 유튜버가 경찰에 신고된 뒤에도 헌법재판소 앞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에는 어제 40대 남성인 이 유튜버가 자신의 채널에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불특정인을 노린 살인 예고 글을 썼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우겠다"며 윤 대통령의 직무 복귀가 되지 않으면 "몇몇을 죽이고 분신 자살하겠다"는 글을 썼습니다.

이 남성은 앞서 지난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 바리케이드를 훼손한 혐의로 체포됐지만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났고, 여전히 헌법재판소 정문 앞을 오가며 유튜브 방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 '헌법재판관 살해' 협박 유튜버, 경찰 신고 뒤에도 헌재 앞 방송 new 랭크뉴스 2025.03.15
44300 미 ‘민감국가’ 리스트 포함 논란 확산…야3당 ‘제 역할 못한 정부 책임’ 비판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99 ‘문형배 살해 예고’ 유튜버, 경찰 수사 중에도 헌재 앞 활동 계속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98 오세훈 서울시장 “野, 헌재 앞 천막 불법 설치… 변상금 부과 등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97 홈플러스 노조, 90개 점포서 김병주 MBK 회장 국회출석 촉구 1인 시위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96 특수관계인 부동산 매매, 감정평가는 선택 아닌 필수[박효정의 똑똑한 감정평가]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95 與 "헌재, 한덕수 탄핵 즉시 선고하라… 민주당 편드나"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94 연일 최고가...‘비트코인’ 대신 돈 몰리는 ‘이곳’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93 정부, 美민감국가 韓포함 확인에 "사안 엄중히 봐…적극 교섭"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92 尹 탄핵 찬반 집회...100만명 몰린다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91 “뜬금없는 ‘탄핵중독’ 프레임 황당…태도 분명히 하라” 이준석 직격한 민주당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90 오세훈 "헌재 앞 민주당 천막 불법… 변상금 부과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89 듀프 제품, 어디까지 합법일까[최자림의 지식재산권 산책]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88 미 ‘민감국가’에 한국 추가 공식 확인…기술 협력, 동맹 신뢰에 후폭풍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87 ‘농약통’으로 주스 살포…백종원, 이번엔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86 홈플러스 마트노조, 김병주 MBK 회장 국회출석 촉구 1인 시위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85 광화문 앞 ‘탄핵 촉구’ 천막 향해…오세훈 “불법, 변상금 부과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84 중국 '돼지빌딩' 한국에 온다…"동물판 아우슈비츠" 비난 왜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83 美부통령 오자 "당신이 망쳤어" 고함 터졌다…케네디센터 발칵 new 랭크뉴스 2025.03.15
44282 돌고래 '비봉이'의 억울한 죽음이 남긴 것 [고은경의 반려배려] new 랭크뉴스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