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M C&C는 박태현 SM C&C 매니지먼트 부문장이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연합뉴스

방송인 강호동의 매니저 출신이자 걸그룹 우주소녀 수빈의 부친인 박태현 SM C&C 매니지먼트 부문장이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SM C&C는 "오는 25일 예정된 이사회를 통해 박 부문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씨름 선수 출신인 박 내정자는 강호동과 함께 연예계로 입문해 그의 매니저로 활동했다.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과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2년부터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김수로 등이 소속된 SM C&C에서 매니지먼트를 총괄했다. 지난해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딸 수빈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박 내정자는 "그동안 쌓아온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토대로 광고사업, 콘텐트사업, 여행사업 등 각 부문의 성장과 시너지를 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30 “포천 전투기 오폭, 좌표 오류 바로잡을 기회 3번 놓쳤다”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9 윤 대통령, 나흘째 외부 활동 자제…메시지도 안 낼 듯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8 월 100만원도 못버는 '사장님'…사상 첫 900만명 넘었다 [2025 자영업 리포트]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7 '구속 취소'가 셀링포인트…'尹 석방' 뒤 변호사들 웃고 있다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6 무역 질서 흔들면 미국이 웃을까…“결국엔 미국도 운다”[‘트럼프식’ 세계질서]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5 뉴욕증시, 트럼프發 경기침체 공포에 일제히 폭락…나스닥 4%↓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4 [단독] 기재부 ‘세수결손 돌려막기’···산재기금까지 털었다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3 “트리플링 막아라”… 의대생·학부모에 편지까지 보낸 학장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2 "헌재를 가루로" 현실로?‥도면 유출 경로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1 美백악관, '트럼프 관세' 홍보하며 현대차·LG·삼성 또 언급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20 [단독] '살 빼는 약' 위고비, 출시 한달만에 삭센다 5년 아성 깼다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19 “이자 깎아주세요” 금리인하 요구 늘었지만… 은행, 10명 중 8명 ‘퇴짜’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18 [단독] 인니가 안 낸 KF-21 개발 분담금, KAI가 1200억원 더 낸다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17 “검찰발 내란” 野 대검 항의 방문… “법적 탈옥·내란 총장” 공세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16 [사설] 또 ‘탄핵’ 겁박하고 포퓰리즘 추경 밀어붙이는 野, 이게 실용인가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15 ‘단식농성’ 김경수 “검찰 왜 개혁대상인지 스스로 증명”[스팟+터뷰]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14 어르신 울리던 카카오택시, 전화 한 통으로 부른다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13 관저 안 대통령 '관저 밖 정치'…與, 尹 만난 뒤 공수처부터 때렸다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12 [단독] 17년 차 톱 발레리노가 '휴일수당 24만 원' 진정 낸 까닭···"무용수 끔찍한 근로조건, 후배들 위해 나섰다" new 랭크뉴스 2025.03.11
47011 [르포] "법보다 강한 건 주먹 아니라 대화"… 분열된 광장의 완충자 '대화 경찰' new 랭크뉴스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