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도로 바닥에 질질 끌리는 노란색 줄.

이게 뭐죠?

긴 줄의 끝을 따라가 보니 경차 주유구에서 시선이 멈추는데요.

"설마 주유 호스겠어?" 했는데 진짜 주유 호스가 맞습니다.

문제의 차량은 지난 7일 인천 남동구에서 목격됐고요.

경찰 조사 결과, 경차 운전자인 50대 여성은 인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었는데요.

주유건을 빼는 걸 깜빡하고 그대로 주유소를 벗어나 30m가량 버젓이 차량을 몰았던 겁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주유소가 보험 처리를 한다고 해 현장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고요.

누리꾼들은 "그래도 다른 인명피해나 주유소에 큰 피해가 없었다니 다행"이라면서도 "호스가 뜯겨 나갔는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는지 놀랍다"며 황당하단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97 한동훈 “나는 중도보수···이재명, 내가 책 낸 후로 ‘중도보수’ 얘기 안 해”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6 대한항공 신규 기업로고, 공식 발표 이틀 전 유출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5 [속보]권익위, 류희림 ‘민원 사주’ 의혹 재조사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4 “임신 몰랐다”…빌라 화장실서 갓 태어난 아이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3 '석방지휘' 이유 밝힌 심우정‥주변에선 "사퇴하십시오!"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2 [단독]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빼겠다" 이번엔 여당이 야당안 받았다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1 심우정, 尹 석방지휘에 "피고인 신병 권한 있는 법원 결정 존중"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90 현직 부장판사, 법원 내부망에 "尹대통령 구속취소 유감"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9 여 “‘불법수사’ 공수처 폐지해야”…야 “검찰총장 사퇴해야”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8 권영세·권성동, 윤 대통령 예방…석방 사흘째 외부활동은 자제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7 오세훈 측근, '명태균 의혹' 관련 오늘 오후 검찰 출석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6 [속보] 與, 검찰에 공수처장 고발…野, 공수처에 검찰총장 고발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5 무사안일이 부른 전투기 오폭 사고…총체적 軍기강 해이 지적도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4 "좌표 확인 기회 3번 놓쳤다"‥고개 숙인 공군참모총장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3 "공수처 존재 이유 없어"‥"검찰, 내란 행위 동조"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2 [단독]검찰총장 ‘윤석열 즉시항고 포기’에 검찰 내부서도 “이해 안 돼”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1 [속보] 민주당 의원들, 대검 항의방문 “심우정 총장 즉각 사퇴하고 법적 책임져야”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80 오폭 인지 후 100분간 발표 미룬 공군...“파편 찾느라”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79 좌표 '5'를 '0'으로 입력한 조종사… 세 번 확인 기회 놓쳤다 new 랭크뉴스 2025.03.10
46678 자영업자 두달새 20만명 넘게 폐업…“IMF 때보다 힘들다” new 랭크뉴스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