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7일 오후 12시쯤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분신 시도해 소방관들이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청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

7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쯤 80대 남성 A씨가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전시관 관계자가 이를 발견해 소화기로 을 껐고 이후 경찰과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분신을 시도하기 전 유인물을 뿌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인물에는 야당과 헌법재판관 등을 비난하고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현재 호흡은 있으나 의식은 없는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24 野 "내란수괴 석방이 웬 말이냐... 탄핵 심판과는 무관" 확대해석 경계 랭크뉴스 2025.03.07
45623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피의자 입건…범행 때 아들 차에 동승 랭크뉴스 2025.03.07
45622 정부 ‘백기’에도…의대생·전공의 “학생 협박…해결된 것 없어” 랭크뉴스 2025.03.07
45621 국민연금 “홈플러스 투자액 6000억 중 절반 회수” 랭크뉴스 2025.03.07
45620 1년 간 친밀한 남성에게 여성 181명 죽었다…"이틀에 1명" 랭크뉴스 2025.03.07
45619 민희진만 봤다, 계약해지 앞두고 유출된 ‘뉴 버리고 새판’ 그 문서 랭크뉴스 2025.03.07
45618 경찰, 故 김하늘 양 살해 교사에 구속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5.03.07
45617 주말 날씨 따뜻한데…수도권 미세먼지는 ‘나쁨’ 랭크뉴스 2025.03.07
45616 [단독] '쾅' 하더니 '와르르'‥폭탄 투하 장면 CCTV 포착 랭크뉴스 2025.03.07
45615 소방당국, ‘화재 빌라 현관문 강제개방’ 피해 세대에 수리비 지급하기로 랭크뉴스 2025.03.07
45614 "히잡 벗고 머리 늘어뜨려라" 불렀다가…74대 매질 당한 男가수 랭크뉴스 2025.03.07
45613 24학번 의대생 5년반 만에 졸업…정부 "3월 복귀 안하면 무관용" 랭크뉴스 2025.03.07
45612 경향신문 기자의 극우 카톡방 잠입취재기[뉴스토랑] 랭크뉴스 2025.03.07
45611 충남 서천 40대 여성 살해 피의자 신상정보 13일 공개 랭크뉴스 2025.03.07
45610 정진석, 尹 마중하려 구치소 앞 대기…분주한 대통령실 랭크뉴스 2025.03.07
45609 美국무장관, 이마에 십자가 그리고 TV 나와 논란 랭크뉴스 2025.03.07
45608 검찰, 명태균·김영선 대질신문‥"7차례 만난 장소 특정" 랭크뉴스 2025.03.07
45607 검찰,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 항고하나 랭크뉴스 2025.03.07
45606 선관위 “‘특혜 채용’ 의혹 있는 11명 경찰에 수사 의뢰” 랭크뉴스 2025.03.07
» »»»»» 尹 지지자 서울 한복판서 분신 시도…유인물엔 “尹 만세”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