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의 아들이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적발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 의원의 며느리인 이 씨의 아내도 함께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의원의 아들인 30대 이 모 씨가 범행에 이용한 차량에 아내 등 2명이 동승한 점을 확인하고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 씨가 범행 현장에 타고 온 차량에 동승한 인물들을 특정하고, 범행에 쓰인 차량이 렌터카라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이 씨 부부는 앞서 지난해 10월 서초구의 한 주택가 화단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한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 씨 부부와 다른 동승자까지 세 사람 모두 간이시약 검사에선 음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마약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16 GS건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입주일 확정… 공사비 갈등은 여전 랭크뉴스 2025.03.08
45715 시행 7년차 ‘직장내 괴롭힘 금지’… 법 있어도 괴로움은 여전? 랭크뉴스 2025.03.08
45714 처음 본 여중생 머리채 잡고 질질…30대女 검거 랭크뉴스 2025.03.08
45713 1학년만 7500명, 의대 24·25학번 교육 어떻게···정부, 4개 모델 제시 랭크뉴스 2025.03.08
45712 국민의힘, 윤 석방 시 “순리에 따라 환영…즉시 항고는 상식에 반하는 영리” 랭크뉴스 2025.03.08
45711 법원, 고려아연 ‘집중투표제’만 효력 유지…경영권 향배는? 랭크뉴스 2025.03.08
45710 "우리가 이겼다" 尹 지지자 집결…찬탄 집회선 "즉시 항고를" 랭크뉴스 2025.03.08
45709 교욱부 “의대생 3월 복귀 않으면, 내년도 ‘증원 0명’ 없던 일로” 랭크뉴스 2025.03.08
45708 뉴욕 증시 하락 출발, 美 2월 실업률 4.1%로 소폭 상승 랭크뉴스 2025.03.08
45707 독일 방송 '내란옹호' 다큐 삭제‥MBC 질의에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랭크뉴스 2025.03.08
45706 뉴욕증시, 고용·관세 불확실성에 브로드컴 훈풍 식어…하락 출발 랭크뉴스 2025.03.08
45705 [사설] 윤 대통령 구속 취소,  확대 해석 말고 사법 절차 지켜봐야 랭크뉴스 2025.03.08
45704 '공작설'에 반박‥"양심선언 요구는 고교 동기들" 랭크뉴스 2025.03.08
45703 대낮 길거리에 웬 '파워레인저' 5인방?…가면 벗은 정체 알고보니 '깜짝' 랭크뉴스 2025.03.08
45702 한숨 돌린 홈플러스…삼양식품·롯데웰푸드 등 납품 재개 결정 랭크뉴스 2025.03.08
45701 이재명 '檢과 짰다' 발언에…박용진 "저만 바보된 느낌" 랭크뉴스 2025.03.08
45700 내란죄 수사권∙尹영장 쇼핑 논란…공수처 과욕이 혼란 키웠다 랭크뉴스 2025.03.08
45699 트럼프 “이란과 비핵화 협상 원해…이란 지도자에 서한 보냈다” 랭크뉴스 2025.03.08
45698 대통령실 “尹 구속 취소 결정, 환영... 보여주기식 불법 수사 바로 잡혀” 랭크뉴스 2025.03.08
45697 러, 시리아 신구 세력 충돌에 "유혈사태 중단돼야" 랭크뉴스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