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의 아들이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적발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 의원의 며느리인 이 씨의 아내도 함께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의원의 아들인 30대 이 모 씨가 범행에 이용한 차량에 아내 등 2명이 동승한 점을 확인하고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 씨가 범행 현장에 타고 온 차량에 동승한 인물들을 특정하고, 범행에 쓰인 차량이 렌터카라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이 씨 부부는 앞서 지난해 10월 서초구의 한 주택가 화단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구매한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 씨 부부와 다른 동승자까지 세 사람 모두 간이시약 검사에선 음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마약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55 [속보] 윤 대통령 석방…법원, 구속취소 청구 인용 랭크뉴스 2025.03.07
45454 [속보] 법원, 윤석열 구속취소 청구 인용 결정 랭크뉴스 2025.03.07
45453 [속보] 윤석열 대통령 석방…법원, 구속취소 청구 인용 랭크뉴스 2025.03.07
45452 탄핵반대 집회서 애국가 부른 이철우 경북지사…경찰, 공무원법 위반혐의 수사 랭크뉴스 2025.03.07
45451 [속보] 법원, 尹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 랭크뉴스 2025.03.07
45450 [속보] 법원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랭크뉴스 2025.03.07
45449 [속보]법원, 윤 대통령 구속 취소 인용…즉시 석방 예상 랭크뉴스 2025.03.07
45448 “미분양 쓰나미” 4년 만에 미분양 18배 증가한 ‘이곳’ 랭크뉴스 2025.03.07
45447 국방부 "오폭 부상자 총 29명, 민간인 15명·군인 14명...이명이나 두통 등도 추가 접수돼" 랭크뉴스 2025.03.07
45446 설상가상 머스크…스타십 실패에 테슬라 판매 급락 [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3.07
45445 검은 정장 입은 뉴진스…"겪은 일 다 말했다" 법정 직접 출석 랭크뉴스 2025.03.07
45444 소방은 1분, 합참은 20분 뒤 '오폭' 파악…소방보다 늦은 軍 랭크뉴스 2025.03.07
45443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금 둘러싼 갈등···“동생들이 문서 위조” 랭크뉴스 2025.03.07
45442 [단독] “급한 불 껐다” 홈플러스, LG전자 등 공급 재개 합의 [시그널] 랭크뉴스 2025.03.07
» »»»»» 경찰, '대마 구입 미수' 이철규 의원 며느리도 입건‥공범 여부 조사 랭크뉴스 2025.03.07
45440 국방부, 전투기 오폭 사고 부상자 “민간인 15명, 군인 14명 등 29명” 랭크뉴스 2025.03.07
45439 '쿡쿡' 갑자기 아픈 허리, 디스크인 줄 알고 병원 갔더니… 랭크뉴스 2025.03.07
45438 백설공주는 하얀 피부여야 하나요?…예고편은 싫어요 100만 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07
45437 아일릿, 뉴진스 ‘하니’에 90도 인사… “‘무시해’ 몰아간 건 민희진” 랭크뉴스 2025.03.07
45436 ‘조선업·관세’ 어떻게?…한-미 안보라인 첫 대면, 성과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