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를 인용하면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내란 선동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오늘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 전 총리가 지지자들을 상대로 내란을 선동했다"며 "2차 내란 선동을 엄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전 총리는 앞서 어제 오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 기각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뒤 "헌재가 탄핵 소추를 인용한다면 파장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내란선동 혐의 고발장 제출하는 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진보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준비위원회 제공]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18 길 가던 트럭 앞 폭탄이 쾅… 포천 민가 오폭 순간 [포착]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17 의대정원 결국 원상복귀 수순…“3058명으로 줄인다”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16 대학생 만난 한동훈 “계엄 막으며 ‘난 엿됐다’ 생각”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15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들이받아 3명 사망·2명 중상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14 軍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13 軍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가 전투기 오폭 사고 원인"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12 "폭탄 8발 비정상 투하"‥살상 반경 '축구장 크기'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11 [속보] 70대가 몰던 택시, 담벼락 들이받아 승객∙기사 3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10 [속보] 민가 덮친 전투기 폭탄…軍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09 [속보] 포천 전투기 오폭 부상자 15명으로…중상 2명·경상 13명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08 아파트 승강기에 다리 절단 후 사망…관리자 2명 집행유예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07 [속보] 軍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06 [속보] 공군 “KF-16 오폭 사고,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때문”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05 포천 민가에 軍 폭탄 터져 중상 2명·경상 13명... “훈련 전투기 8발 오폭”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04 [속보] 포천 전투기 폭탄 사고에 공군 "원인은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03 “강남3구 들썩” 아파트 값 띄운 토허제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02 한동훈 'Under73', 이준석 '어른의 사정'… '유튜브' 선거의 진화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01 울산서 택시 담벼락 추돌 사고...4명 심정지·1명 중상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00 "추천하기엔 애매해"...현직 약사의 '다이소 영양제' 분석 결과는 new 랭크뉴스 2025.03.06
44999 포천 오발 사고 주민들이 직접 찍은 현장 “전쟁난 줄, 지붕 무너지고 다 박살나”[현장] new 랭크뉴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