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울산 택시 담벼락 충돌 사고 현장. 사진 울산소방본부
6일 오후 1시 1분께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아 택시기사와 승객 등 70대 3명이 사망했다. 다른 승객 2명은 크게 다쳤다.

사고는 내리막길 후 오른쪽으로 꺾이는 지점에서 발생했다.

당시 택시에는 택시기사와 승객 4명 등 모두 5명(남성 2명, 여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모두 70대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택시기사와 남성 승객 1명, 여성 승객 1명 등 3명은 사망했다. 나머지 여성 승객 2명 중 1명은 심정지, 다른 1명은 중상이다.

택시 단독 사고로 기사와 승객 외 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도로 선형과 당시 약한 비가 내린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70 [단독] 이재명 경선 캠프에 문재인 청와대 고위급도 합류…통합 기조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69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들이받아 70대 4명 사망·1명 중상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68 '발언 핀트' 안 맞는다 했는데, 면담 끝나자 박형준 돌연‥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67 쾅! "여보 어떡해" 초토화‥한미훈련 도중 '날벼락'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66 '비명-검찰 결탁설'은 계산된 실언?... 제 발로 통합 물꼬 걷어찬 이재명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65 [단독]폭탄이 떨어져도 재난문자 ‘0건’…군도 지자체도 발송 ‘뒷짐’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64 한국 소방관, 가족여행 중 태국서 ‘심정지’ 외국인 살렸다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63 이재용이 주식 부자 1위가 아니라니…‘12조’ 조정호가 앞질러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62 대학생들 만난 한동훈 “계엄 막으려 나서는 순간 ‘난 X 됐다’고 생각했다”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61 [단독] ‘사이버룸살롱’으로 200억 번 BJ 커맨더지코, 세무조사 받는다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60 [속보] 검찰, '위장전입·리조트 객실료 수수' 이정섭 검사 기소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9 뉴진스 부모 “어도어, 연예 활동 전면 차단하려해…보복성 조치도 시도”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8 "당연한 일인데…" '상거래 채권 지급' 발표한 MBK파트너스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7 헌재 앞 쌓인 화환 400개…"尹지지자 자극 우려" 석달째 방치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6 나경원 "선거운동 기간 13일 보장 위해 사전투표 폐지" 주장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5 '필수의사 기소 자제'에 "환자권리 침해" vs "불필요 수사 감소"(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4 의대 정원 원상복귀 수순…당정 “3058명으로 축소”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3 전투기 폭탄 8발 오폭…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탓(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2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충돌…4명 사망·1명 중상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1 대학생들 만난 한동훈 “계엄 막으려 나서는 순간 ‘난 엿 됐다’고 생각했다” new 랭크뉴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