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홈플러스 상품권 안 받아요"

랭크뉴스 2025.03.06 10:13 조회 수 : 0

[뉴스투데이]
국내 마트 업계 2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했죠.

제2의 티메프 사태로 번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 속에 제휴사들이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줄줄이 중단했습니다.

그제 홈플러스 회생 결정 이후 영화관 CGV와 뚜레주르, 빕스, 더플레이스 등 CJ 그룹 계열 업체들이 홈플러스 상품권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라면세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서울랜드도 상품권 사용 중단을 결정했고요.

쇼핑몰 엔터식스와 HDC아이파크몰도 사용 중단 결정에 가세했습니다.

상품권 제휴사들은 이번 일이 티몬·위메프 사태처럼 번져 홈플러스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홈플러스 측은 기업회생이 개시됐지만, 상품권 거래엔 제한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홈플러스 상품권의 96%는 홈플러스에서 사용되고 있고, 제휴사 사용 비중은 4% 수준으로, 홈플러스에서는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892 [1보]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졌다" 신고…당국 확인중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91 [속보] 새우깡·신라면도 가격 오른다…농심, 출고가 평균 7.2% 인상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90 에이즈 숨기고 여중생 성매매…7개월간 주 3회 성관계한 50대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89 '증언' 나오자 사라진 류희림‥"전면 재조사"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88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 한달간 관세 면제…일본 안도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87 ‘유명 셰프’ 레스토랑 통창 깔려 전치 4주…“합의금 못줘”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86 길목마다 보인다 했더니…이 커피, 벌써 3500번째 매장 오픈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85 CJ·카카오 제쳤다…"급여·보상 만족" 대학생 희망 기업 1위는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84 권영세 "배우자 상속세 전면폐지…유산취득세로 상속세 체계 전환"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83 국민의힘 “선관위 특별감사관법 발의…자정 기능 기대할 수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82 최저임금 올리면 일자리 줄어든다? 캘리포니아의 답은 “아니오”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81 [속보] 野 "첨단산업 국민펀드 조성안 마련…국민 투자에는 세금혜택"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80 농심, 신라면 950원→1000원으로 인상…새우깡도 100원 올린다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79 '후원금 횡령' 확정 판결 받고도…윤미향, 반환 이의신청 new 랭크뉴스 2025.03.06
» »»»»» "홈플러스 상품권 안 받아요"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77 [모닝콜] "전광훈, 이단·사이비 넘어 신종교 집단"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76 필수의료 사망사고 '반의사불벌' 검토…150일내 중과실 신속판단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75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 관세 한 달 면제…공장 이전하라”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74 “윤석열 파면돼도 대선 공고 안 한다는 희한한 이야기 나와” 김선민, 최상목 직격 new 랭크뉴스 2025.03.06
44873 [속보] 與 "배우자 상속세 전면폐지…유산세, 취득세 방식 전환" new 랭크뉴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