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황운하 원내대표 SNS에서 주장
“오픈프라이머리 통해 단일 후보 선출”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창당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 조기 대선이 진행될 시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를 통해 단일 후보를 선출하자고 재차 제안했다.

황운하 혁신당 원내대표는 5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다가오는 조기 대선에서 민주·진보진영이 보다 확실한 승리, 보다 큰 승리를 얻기 위해선 새로운 다수파 연합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오픈프라이머리를 통해 선출된 후보는 다수파 연합의 단일후보로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된다”고 주장했다.

황 원내대표는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어느 후보에게도 불리한 제도가 아니다”라며 “역동적인 오픈프라이머리가 전개된다면 범야권의 외연이 확장되거나 결속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오히려 오픈프라이머리의 빅이벤트를 위해선 원샷이 아닌 투샷방식까지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를 제외한 모든 야권 후보가 1차로 경선을 진행한 뒤 이 대표와 결선을 치르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05 尹 지지자 서울 한복판서 분신 시도…유인물엔 “尹 만세” 랭크뉴스 2025.03.07
45604 ‘윤석열 만세’ 유인물 뿌리며 80대 남성 분신 랭크뉴스 2025.03.07
45603 처음 본 여성 죽였다…'산책로 살인사건' 30대 신상공개 결정 랭크뉴스 2025.03.07
45602 초등생 살해교사 7시간 대면조사…휠체어 타고 모자 눌러써 랭크뉴스 2025.03.07
45601 회사 7곳 줄줄이 합격…산은 지점장 아들·딸 ‘취뽀’의 비밀? 랭크뉴스 2025.03.07
45600 ‘구속 취소’, 탄핵심판 직접 영향 없겠지만 재판관 부담요인 될 수도 랭크뉴스 2025.03.07
45599 ‘마약 혐의’ 유아인 영화서 편집 없다...“더 생채기 낼 순 없어” 랭크뉴스 2025.03.07
45598 윤 대통령 지지자 추정 남성 분신 시도…목격자 “순식간에 불붙었다”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3.07
45597 린가드 분노한 상암 잔디, 33억 쏟아 긴급복구 랭크뉴스 2025.03.07
45596 ‘집중투표제’만 남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다시 장기전 랭크뉴스 2025.03.07
45595 [속보]경찰, 서천 ‘산책로 살인사건’ 피의자 30대 남성 신상정보 공개하기로 랭크뉴스 2025.03.07
45594 법원, 尹 구속취소 이유는 "의심스러우면 피의자에 유리하게 해석해야" 랭크뉴스 2025.03.07
45593 '절차'만 따진 구속 취소‥'내란 수괴' 풀어줘라? 랭크뉴스 2025.03.07
45592 고려아연 분쟁 새 국면…MBK '유리한 고지' 속 경영권 다툼 장기화할 듯 랭크뉴스 2025.03.07
45591 법원 "尹 구속할 사유 소멸돼"…'김재규 사건 재심' 언급했다 랭크뉴스 2025.03.07
45590 “윤 대통령 석방되나” 외신들도 긴급 보도 랭크뉴스 2025.03.07
45589 회사 7곳 입·퇴사 반복…산은 지점장 아들·딸 ‘취뽀’의 비밀? 랭크뉴스 2025.03.07
45588 충남 서천 ‘무차별 살인’ 30대 ‘신상공개’ 결정 랭크뉴스 2025.03.07
45587 野 당혹…이재명 “檢 산수 잘못으로 尹헌정파괴 없어지지 않아” 랭크뉴스 2025.03.07
45586 민주당, 국민의힘 권영세·주진우 고소‥"'곽종근 회유' 허위사실 유포"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