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뉴스1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아들이 마약류관리법상 대마 수수 미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자식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심히 송구스럽다”고 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잘못이 있다면 응당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 도리”라며 “(아들이) 경찰의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의 아들은 지난해 10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서초구 한 건물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지인 2명과 함께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원전 수출 계약 지원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체코 현지에 머물렀다가 이날 귀국했으며, 언론 보도 전까지 관련 사건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223 “한국이 또 중국 문화 훔쳐”...명품 펜디도 결국 ‘백기’ 랭크뉴스 2025.03.02
43222 백종원 논란 끝이 없네…빽햄·감귤 맥주에 이어 이번엔 '건축법 위반' 랭크뉴스 2025.03.02
43221 "러시아 공격 중지" 美, 트럼프-푸틴 밀착에 사이버 작전도 휴전 랭크뉴스 2025.03.02
43220 국민의힘 박수영, 단식 농성…“최 대행, 마은혁 임명 불가 밝혀야” 랭크뉴스 2025.03.02
43219 트럼프, '한국 싱크대' 포함 목재 수입 안보영향 조사 지시‥관세 25% 수순 랭크뉴스 2025.03.02
43218 16개월 만에 마이너스···‘반도체 수출’ 이중고 랭크뉴스 2025.03.02
43217 면허 박탈 될까 봐?...마약 운반하고 투약까지 한 간호사 징역형 랭크뉴스 2025.03.02
43216 통신 3사 수장 총출동…화두는 ‘돈 버는 AI’[MWC25] 랭크뉴스 2025.03.02
43215 여성 76% “직장 내 승진·배치 차별 있다”…차별 원인 1위는 ‘남성 중심적 관행·조직 문화’ 랭크뉴스 2025.03.02
43214 지난해 ‘빅5’ 병원 의사 수 36% 감소···서울대병원 의사 수 가장 크게 줄었다 랭크뉴스 2025.03.02
43213 푸틴, 젤렌스키 굴욕에 흡족…"어떤 군사작전보다 큰 승리" 랭크뉴스 2025.03.02
43212 박사 10명 중 3명 “직업 없어요”…30대 미만은 절반이 무직 랭크뉴스 2025.03.02
43211 "헌법재판관 처단하라"…김용현 또 '처단' 옥중편지 공개 랭크뉴스 2025.03.02
43210 이마 짚고 절레절레···트럼프·젤렌스키 회담서 좌절한 우크라 대사 랭크뉴스 2025.03.02
43209 민주당 “헌재·선관위·공수처 쳐부수자는 국힘 서천호 제명해야” 랭크뉴스 2025.03.02
43208 MS 이메일·구독 서비스 일부 먹통…30분 만에 복구 랭크뉴스 2025.03.02
43207 “물가는 무섭고 국장도 답없다”…‘지출 방어’ 열풍 부는 2030 랭크뉴스 2025.03.02
43206 러, 젤렌스키 ‘백악관 굴욕’에 흡족… 종전협상 우위 포석 랭크뉴스 2025.03.02
43205 [단독]김영선에 욕설하고 보좌진 마음대로 해고···“명태균 공화국” 가능했던 이유는? 랭크뉴스 2025.03.02
43204 "월급은 살짝 올랐는데"...급증한 '밥상 물가' 랭크뉴스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