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여당 의원들이 탄핵 반대 집회에 대거 참석한 것과 관련해 "3·1절마저 모독하며 끝내 극우 정당 전환을 선언할 셈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국회에 끌어들인 극우 선동 세력은 법원을 넘어 대학가마저 폭력과 난동으로 얼룩지게 만들고 있다"면서 "3·1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짓밟고, 자신들의 권력 연장을 위해 대결과 폭력을 선동하는 국민의힘을 보면서 국민들이 절망하고 있는 것을 모르냐"고 지적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황교안 전 대표가 어제 성균관대 교정을 찾아 '서부지방법원 폭력 사태는 의거'라며 난동을 미화하는 망언까지 쏟아냈다"며 "국민의힘이 국민을 버리고 '극우의힘'이 되기로 작정한다면, 정당의 간판을 내릴 날이 멀지 않았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212 올해 삼일절에도 ‘송혜교’가 했다…“여성 독립운동가 홍보 영상 후원” new 랭크뉴스 2025.03.01
49211 내일 오전부터 본격 눈·비····강원·경북산지는 폭설 예보 new 랭크뉴스 2025.03.01
49210 감사원 "선관위 사무총장, 2022년 세컨드폰으로 정치인들과 연락" new 랭크뉴스 2025.03.01
49209 "지금이 화양연화"…'할리' 탄 신계숙 신드롬, GG세대 진격 new 랭크뉴스 2025.03.01
49208 '3월 폭설' 강원 산지 100㎝ 넘게 쌓일 듯…수요일까지 전국 눈·비 new 랭크뉴스 2025.03.01
49207 극우가 됐다, 저쪽이 싫어서 new 랭크뉴스 2025.03.01
49206 [속보] 3·1절 서울 도심 곳곳 탄핵 찬반 집회…광화문역 한때 ‘무정차’ new 랭크뉴스 2025.03.01
49205 1구역 신통기획까지…한남 미니 신도시 기대감 커진다[집슐랭] new 랭크뉴스 2025.03.01
49204 尹으로 쪼개진 3·1절... 서울 도심서 '탄핵 찬반' 집회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3.01
49203 광화문서 반으로 갈라진 2030… “불법 계엄” vs “야당 폭거” [르포] new 랭크뉴스 2025.03.01
49202 4·2 재보궐선거, 부산교육감 등 23곳…28∼29일 사전투표 new 랭크뉴스 2025.03.01
49201 재개발·재건축 준비위원회·추진위원회 구성과 위원의 자격요건[유재벌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new 랭크뉴스 2025.03.01
49200 3·1절 탄핵 찬반 집회 13만 집결…"尹 '나는 잘 있다' 인사 전해"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99 “젤렌스키, 트럼프에 안 맞은 게 기적”…회담 파국에 조롱 쏟아낸 러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98 명배우 해크먼 사후 9일간 방치 가능성…재산 1천억원대 추정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97 서울구치소 앞 '탄핵 반대' 집회서 흉기 소란 벌인 40대 구속 송치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96 이재명, 이육사 시로 3·1운동 정신 강조‥"국민이 가리킨 곳 향해 정진"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95 미국 국무장관 "회담 파국 만든 젤렌스키 사과해야"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94 [속보] 5호선 광화문역 무정차 통과 ‘종료’…열차 정상 운행 new 랭크뉴스 2025.03.01
49193 日언론 "崔대행, 3·1절에 역사문제로 비판 안해…통합 강조" new 랭크뉴스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