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1절인 오늘(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대규모 찬반 집회와 행진이 예고된 가운데, 일부 교통 통제와 이로 인한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은 3·1절에 탄핵 찬반 단체가 서울 세종대로와 종로, 여의대로 일대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탄핵 찬성 단체가 서울 도심 사직로에서 집회하고, 이후 종로를 거쳐 비원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탄핵 반대 단체는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벌인 후 을지로를 이용해 재동교차로까지 행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 다른 탄핵 반대 단체는 서울 여의대로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합니다.

서울경찰청은 탄핵 찬반 집회와 행진 중에도 차량 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며, 교통 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경찰 270여 명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서울 도심과 여의도 일대에 집회로 인한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3·1절 탄핵 찬반 집회의 시간과 장소와 관련한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교통정보센터 내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55 사람 1200명·코끼리 3500마리 사망… '값비싼 충돌'에 예산 투입하는 스리랑카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54 중국 전문가 “중국 내 위안소에 한국인 위안부 최대 10만여 명” [3.1절]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53 노동계층 뺏기고 중도층 돌아서고… 기댈 곳 잃은 美 민주당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52 영호남 2040 “지역 소멸이 더 걱정” [창+] new 랭크뉴스 2025.03.01
» »»»»» 3·1절 서울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교통 혼잡 예상”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50 [속보] 반도체 수출 작년보다 3%↓…범용메모리 가격 하락 영향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49 베트남 한 달살이 체크리스트…강추! 이것만은 꼭 해야 해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48 트럼프·젤렌스키 서로 고함…회담 파행 '광물협정' 깨졌다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47 "렌털·페트병은 부담"…1인가구 천만시대에 뜬 이 정수기[빛이나는비즈]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46 [실손 대백과] 90세 유병력자도 실손보험 가입 가능… 심사기준 완화 필수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45 "깐부 지갑 또 열리나요"…에코프로머티, 3000억 조달 추진[이충희의 쓰리포인트]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44 진화 나선 젤렌스키 "트럼프와 미국민 존경"…사과는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43 2년 전 철거된 독일 소녀상 ‘누진’, 8일 다시 설치된다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42 세계 1위 유튜버도 걸린 이 병…설사∙혈변 동반 '복통 끝판왕'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41 [시승기] 18초 만에 지붕 활짝… BMW 뉴 420i 컨버터블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40 '친윤 핵심' 아들 마약 혐의‥넉 달 만에 알려져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39 [르포] 서울 영등포 큰길에 경찰차 10년째 불법 주차… 왜 이런 일이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38 트럼프-젤렌스키, 회담 중 말다툼 ‘파국’…광물협정 불발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37 3·1절에 또 의기투합한 송혜교-서경덕, 이번엔 '여전사' 조명 new 랭크뉴스 2025.03.01
49036 상가에 주차했더니 바퀴에 자물쇠…"풀려면 10만원 입금" new 랭크뉴스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