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데스크]
연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녘에서는 봄기운도 물씬 풍기고 있는데요.

이것은 오늘 제주의 모습인데요.

낮 기온이 18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매화꽃도 흐드러지게 피어올랐습니다.

하지만 3.1절 연휴인 내일부터는 다소 궂은 날씨가 예상이 됩니다.

오전에 전라권과 제주를 시작으로 오후부터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수도권에 5mm 미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5에서 20mm 안팎입니다.

일요일인 모레도 내내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강해지겠고요.

강원 산지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에 최고 5cm, 강원 내륙에 3에서 8, 강원 산지에는 다음 주 수요일까지 눈이 길게 이어지면서 최고 70cm 이상의 폭설이 집중이 되겠습니다.

제주 산지에서도 최고 6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대부분 내륙지방에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대구 3도, 광주 5도를 보이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2도, 포항 17도, 광주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날이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954 트럼프, 젤렌스키 보자마자 "제대로 입었네"… 충돌 징조였나 랭크뉴스 2025.03.01
42953 트럼프 오른손에 생긴 커다란 '멍자국'…마크롱과 '17초 악수' 후유증? 랭크뉴스 2025.03.01
42952 백종원, ‘농지법·건축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해 랭크뉴스 2025.03.01
42951 "러시아 파병 가서 죽느니 차라리"…北 청년들 '이것' 다 자른다는데 랭크뉴스 2025.03.01
42950 野, 헌재 인근서 '尹파면 촉구' 집회…"내란 종식·헌정 수호" 랭크뉴스 2025.03.01
42949 이재명 “연평도 꽃게 밥 될 뻔”…윤석열 파면 촉구 야5당 집회 랭크뉴스 2025.03.01
42948 WSJ “중국, 자국 AI 전문가들에게 미국 여행 피하라고 지시” 랭크뉴스 2025.03.01
42947 '내란 종식' 피켓 든 이재명 "헌정 질서·법치주의 부정은 보수 아냐" 랭크뉴스 2025.03.01
42946 국힘 의원 37명 여의도 집회 참석…"탄핵 기각이 정답" 랭크뉴스 2025.03.01
42945 3.1절에 찾아듣는 윤동주 시(詩)…김남길·한혜진 낭독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3.01
42944 3·1절 태극기 손에 들고… 광화문·여의도 "탄핵 무효", 헌재 앞 "즉시 파면" 랭크뉴스 2025.03.01
42943 野 "崔대행, 내란 세력과 같은 편 먹으면서 통합 운운 말라" 랭크뉴스 2025.03.01
42942 이재명 “헌정질서 거부하면 결코 보수 아냐···수구도 못 되는 반동” 랭크뉴스 2025.03.01
42941 與의원들, 서울 도심 '탄핵반대' 집회 참석…"정답은 탄핵 기각"(종합) 랭크뉴스 2025.03.01
42940 감사원 "선관위 전 사무총장, 세컨드폰으로 정치인들과 연락" 랭크뉴스 2025.03.01
42939 ‘尹 사형’ 피켓 본 보수단체 지지자들 “미친XX”… 광화문 곳곳서 충돌 랭크뉴스 2025.03.01
42938 이철규, 아들 대마 미수 혐의에 “자식 불미스러운 일 송구” 랭크뉴스 2025.03.01
42937 '아들 대마 수수 미수' 이철규 의원 "자식 불미스러운 일 송구" 랭크뉴스 2025.03.01
42936 '비리 백화점' 선관위 또 터졌다…前사무총장, 세컨드폰으로 정치인 접촉 랭크뉴스 2025.03.01
42935 與이철규, '子 마약 찾다가 입건' 보도에…"불미스러운 일 송구" 랭크뉴스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