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일(1일)부터 시작되는 연휴에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눈이 예보되면서 정부가 도로 결빙 등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8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 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예방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새벽 등 취약 시간대 도로 순찰 강화와 교통 상황에 따른 우회도로 안내 등을 도로관리기관에 요청하는 한편, 결빙 취약 구간에 제설 장비 등을 배치하고 제설제를 살포하기로 했습니다.

또 눈과 함께 비도 예보된 만큼 배수시설 가동 현황과 쌓인 눈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취약 시설 점검 등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본부장은 “차량 이동 시 월동 장비를 준비하고, 빙판길 감속과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모레(2일) 밤부터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5일까지 최대 70㎝ 이상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03 이재명 만난 김동연 “정치권 감세 포퓰리즘 극심” new 랭크뉴스 2025.02.28
48902 ‘한국 매듭’ 펜디백 등장에 중국인들 “문화 도용” 억지 주장 new 랭크뉴스 2025.02.28
48901 ‘윤석열 공천개입 스모킹건’ 보도 안 한 조선일보, 이해되십니까 new 랭크뉴스 2025.02.28
48900 ‘마은혁 임명 보류’에 판 깨진 국정협의…최상목 ‘침묵’ 언제까지?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99 ‘역대 최고’ 수익률인데…“영향력 미미, 국민연금 개혁해야”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98 탄핵찬반 집회로 갈라진 대학가…입학식날 폭력사태 '얼룩'(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97 오늘도 대학 몰려간 극우 유튜버‥황교안 "서부지법은 폭동 아닌 의거" 주장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96 "시위대 폭도 돌변 염려"…KBS, 부정선거 다룬 '추적 60분' 불방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95 여당 국회의원 아들, 주택가서 대마 찾다 경찰 입건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94 '우영우 판사' 연극배우 강명주, 암 투병 끝 54세로 별세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93 김 여사 적극 개입했나? "윤 후보 유리한 조사 요청 정황"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92 잼버리 오명 떨친다…전북, 서울 꺾고 올림픽 후보선정 대역전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91 전북, 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90 30분 전 엎어진 여야정 민생테이블..."野 어깃장과 최상목 침묵 탓"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89 검찰, 공수처 압수수색···‘윤석열 영장 청구 허위 답변 의혹’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88 검찰, ‘윤석열 연루 공천개입 의혹’ 강혜경·김태열 다음 주 참고인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87 국민 10명 중 5명 "상속세 지금보다 낮춰야"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86 검찰, 명태균 이틀째 조사‥오세훈·홍준표 의혹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85 ‘대이변’ 전북, 서울 제치고 2036 올림픽 국내 후보지 선정 new 랭크뉴스 2025.02.28
48884 中 Z세대, 직접 금 녹여 ‘맞춤 보석’ 만든다 new 랭크뉴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