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현역 여당 의원의 아들이 주택가에 묻어놓은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화단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묻어놓은 액상 대마를 지인 두 명과 함께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을 찾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대마를 발견하고, CCTV 등을 분석해 신원을 특정한 뒤 추적해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남성은 국민의힘 현역으로 이른바 '실세' 의원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과거 대마를 흡입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액상 대마 위치를 알려준 남성의 지인도 함께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62 야6당 네 번째 '채 상병 특검법' 발의‥"반드시 관철시킬 것"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61 野, 국정협의회 직전 보이콧 "최상목 대화 상대 인정 못해"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60 [속보] 민주 “최상목 대화 상대로 인정 못 해” 국정협의회 무산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59 與 76명, 헌재에 탄원서 제출... “성급한 결론은 국론 분열 낳아”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58 문재인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중요한 나라… 혐중정서 자극 개탄스러워"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57 [단독] ”돌봄은 기본이고, 폐업은 일상입니다”…쇠락하는 태권도장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56 이제 3월인데 어수선한 의대들…개강 연기하고 온라인 수업 병행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55 [속보] 민주 '참석보류' 여파에 오늘 국정협의회 일정 취소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54 '오! 신분증‥미군 리스펙', 조사한 경찰 "혐의 추가요"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53 野 박찬대, 국정협의회 불참 선언… “최상목, 마은혁 임명 미뤄”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52 “세상 이상하게 돌아가”…‘與지지율 1등’ 답한 김문수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51 경찰,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자택 앞 시위대·황교안 수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50 [속보]민주당, “마은혁 불임명 최상목 권한대행 인정 못해”...국정협의회 참석 보류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49 민주, 마은혁 임명 보류 최상목에 “국정협의회 불참 검토 중”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48 中, 트럼프 10% 추가 관세 예고에 “필요한 모든 반격 조치 취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47 '공기업 초봉 1위' 이곳…신입 행원 170명 뽑는다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46 與野, 삼일절에 ‘尹 탄핵 찬반집회’로 세 결집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45 ‘2인 체제’ 위법 논란에도···이진숙 방통위, KBS 감사 임명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44 “자산가치 폭락” 금호아시아나 대기업 집단 퇴출 new 랭크뉴스 2025.02.28
48743 [속보] ‘사기 대출·재산 축소’ 양문석, 1심서 당선무효형 new 랭크뉴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