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현역 여당 의원의 아들이 주택가에 묻어놓은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화단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묻어놓은 액상 대마를 지인 두 명과 함께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을 찾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대마를 발견하고, CCTV 등을 분석해 신원을 특정한 뒤 추적해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남성은 국민의힘 현역으로 이른바 '실세' 의원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과거 대마를 흡입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액상 대마 위치를 알려준 남성의 지인도 함께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27 [속보] 박찬대 "최상목, 오전까지 마은혁 임명 안 하면 권한대행 인정못해"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26 최상목 대행, 마은혁 언제 임명할 건가? [2월28일 뉴스뷰리핑] new 랭크뉴스 2025.02.28
» »»»»» 국민의힘 국회의원 아들, 주택가에서 대마 구하려다 경찰 입건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24 미 해군장관 지명자 “한화 기술 유치 중요”…한화오션 나홀로 강세 [이런국장 저런주식]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23 여당 국회의원 아들, 주택가서 대마 찾다가 경찰 입건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22 ‘극우 캡틴아메리카’ 구속 송치…미군 신분증 위조 혐의 추가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21 친윤 핵심 의원 아들, 강남서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 찾다 적발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20 [속보] '안성 교량 붕괴' 강제수사... 현대엔지니어링·도공 등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19 국힘 ‘실세’ 의원 아들, 건물 화단서 마약 찾다가 경찰에 덜미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18 尹계엄에 민주주의 10단계 곤두박질…결함국가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17 박찬대 "최상목, 오전중 마은혁 임명 안하면 권한대행 인정못해"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16 국힘 ‘실세’ 의원 아들, ‘던지기 수법’ 마약 찾다가 경찰에 적발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15 한동훈 “차기 대통령, 개헌 이끌고 3년 뒤 물러나야”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14 여당 유력 국회의원 아들, 주택가 화단서 대마 찾다가 경찰에 덜미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13 경찰·노동부, '안성 붕괴사고' 관련 현대엔지니어링 압수수색(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12 가족 아닌 이웃에 집 5채 줬다…93세 독거노인 전재산 상속 왜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11 권성동 "기초수급·차상위계층 25만~50만원 선불카드 지원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10 [속보] 국민연금, 작년 투자 수익률 15% ‘역대 최고’… 적립금 1200조원 돌파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09 권성동 “기초수급·차상위계층에 25만∼50만원 선불카드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2.28
48608 [속보] 권성동 "기초수급·차상위계층 25만~50만원 지원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