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TV 캡처]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요즘 굉장히 명태균에게 의존한다"며 "민주당의 아버지가 이재명인 줄 알았더니 명태균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명태균 씨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자 "민주당이 저와 명태균 간에 카카오톡 대화와 통화 내용이 있다고 해놓고는 그 이후 아무것도 못 밝혔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오 시장은 명태균 씨에 대해 "명 씨는 우리가 거래를 끊기 전에 만났던 것을 반복적으로 얘기해 일반 국민에게 착시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뭐가 자신에게 유리한지 불리한지 모르고 사람 흠집 내기만 반복하다"고 거듭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대해선 "어떤 결정이 나더라도 여야, 어느 쪽을 지지하는 국민 모두 화합하는 분위기로 갔으면 한다"면서, 다만 조기 대선 출마 여부에는 "헌재 결정이 나오면 깊은 고민을 하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00 “신부님·스님도 함께한다” 국회 간 전한길, 헌재 향해 이런 말까지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99 조태열 “우크라 북한군 포로, 귀순 의사 분명하면 받아들여야”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98 법원, 박정훈 대령 보직해임 집행정지신청 재차 기각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97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품었다… 티웨이홀딩스 지분 46%, 2500억원에 인수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96 檢 "유권자 선택 왜곡" 李 선거법 위반 2년 구형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95 ‘명태균 특검법’ 국회 법사위 통과…거부권 행사 가능성은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94 尹이 걸그룹 노래 부르고 친필서신 낭독…탄핵 찬반집회 달군 'AI'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93 “베고 또 베도 끝이 없어”…산 뒤덮는 ‘붉은 소나무’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92 윤석열, 끝까지 ‘불복’ 메시지…지지자 “유혈 혁명” 헌재 위협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91 ‘다만세’ 울려퍼진 이화여대서도 ‘충돌’…윤 지지자 난입에 학생들 “극우 나가라”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90 한동훈 "윤 대통령 계엄 단죄 안 하면 이재명 막을 명분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89 [속보]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홀딩스 지분 인수 계약…티웨이항공 품는다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88 "방망이 가져왔어" "빨갱이 XX"‥극우들에 '으악' 난리 난 이대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87 “빵빵” 경적 안 울렸는데…“내 과실 80%?” [이슈클릭]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86 급박했던 1분, 권총 세 발 맞은 '경찰관 흉기 피습범'…이상동기 범죄에 무게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85 한동훈 “내가 배신자? 계엄 단죄 없이 이재명 못 막아”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84 오세훈 고발 석 달 만에 첫 강제수사···여권 ‘명태균 리스트’ 수사 본격화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83 "민주당 아버지가 명태균이냐!" 발끈‥"그XX 배신" 추가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82 이화여대서도 탄핵 찬반 충돌로 아수라장···재학생들 “민주주의 훼손 세력 학교서 떠나라” new 랭크뉴스 2025.02.26
47881 3만 원짜리 영양제가 다이소에선 3000원? 약사들이 뿔난 이유 [영상] new 랭크뉴스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