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다가 수직으로 떠올라 비행한 뒤 착륙합니다.
공중에서 방향도 바꾸며 이동하는데요.
미국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가 개발한 하늘을 나는 전기차 '모델 A'입니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모델A의 비밀은 차량 내부에 있는 프로펠러였고요.
일반 도로에서 주행할 땐 약 354㎞를 달릴 수 있고, 비행 시 약 177㎞를 날아갈 수 있습니다.
플라잉카 '모델 A'의 예상 가격은 약 30만 달러, 우리 돈 약 4억 원이고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될 예정인데요.
지금까지 3300건 이상의 사전 주문이 접수됐다고 알레프는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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